오은영, 3개월 시한부 절망감 고백 "나쁜 사람도 아닌 내가 왜…억울했다" 작성일 11-11 149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7QW7ybDxpi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BmXrtnbpJ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. MBC ‘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1/segye/20241111094709512kydt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UJ2n9atsF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1/segye/20241111094709512kydt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. MBC ‘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’ 캡처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dmcf-pid="q3jSNWQ0Ud" dmcf-ptype="general"> <span>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가 15년 전 대장암 투병 당시 기억을 대중들 앞에 다시 꺼냈다.</span> </div> <p dmcf-pid="B6TUvqkPFe" dmcf-ptype="general"><span>오은영 박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‘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’에 강연자로 나서 ‘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’라는 주제로 강연했다. 이날 오 박사는 “저는 직업이 의사이고 다른 사람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2008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”고 밝혔다.</span></p> <p dmcf-pid="bA7xudYc7R" dmcf-ptype="general"><span>오 박사는 당시를 떠올리며 “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. 그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 ‘나 열심히 살았는데, 왜 나한테 이런 일이?’ 싶었다. 신문 보면 나쁜 사람들도 많던데 그 사람들은 암도 안 걸리더라.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”고 토로했다.</span></p> <p dmcf-pid="K4S0l7A8zM" dmcf-ptype="general"><span>하지만 “살아가면서 질병이 찾아오고, 삶을 마무리하고, 이 세상을 떠나는 모든 과정이 꼭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때 절절하게 느꼈다”고 수용했다. 또한 그는 “제 마음을 스스로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”고 덧붙였다.</span></p> <div dmcf-pid="9eXbHVsdpx" dmcf-ptype="general"> <span>그러면서 “이런 상황에서 인간이 느끼는 절망감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도 분명히 인식하고자 했다. 나약해서가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느끼는 당연한 감정”이라고 강조했다.</span> <br> </div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2ntV16hLUQ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. MBC ‘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1/segye/20241111094709734qlez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u3rHw1iB3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1/segye/20241111094709734qlez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박사. MBC ‘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’ 캡처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dmcf-pid="VwKJbo5r7P" dmcf-ptype="general"> <span>아울러 오 박사는 “이럴 때일수록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. 청년들이 절망하고 포기할 때 너무 마음이 아프다. 어른들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야 한다”고 응원하면서 “나도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겠다”고 강연을 마쳤다.</span> </div> <p dmcf-pid="fxYzWKwMp6" dmcf-ptype="general"><span>앞서 오 박사는 2008년 담낭 종양과 대장암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. 그는 2021년 KBS2 ‘대화의 희열3’에 출연해 “의사가 대장암이 전이됐다면 3개월 살 수 있다고 했다. 그런데 다행히 담낭 종양은 악성 같았는데 아니었고 대장암은 초기 단계라 완벽하게 제거했다”고 말했다. </span></p> <p dmcf-pid="4eXbHVsd78" dmcf-ptype="general"><span>오 박사는 건강을 회복한 후, 현재까지 다양한 사람에게 ‘멘토’ 역할을 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.</span></p> <p dmcf-pid="81gCov8tz4" dmcf-ptype="general">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@segye.com 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세계일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청량한 청춘 영화 '청설' 첫 주말 1위···예매율 선두 '글래디에이터2' 11-11 다음 ‘28살 동갑’ 오마이걸 승희♥︎이찬원 열애 의혹 터졌다 “새로운 모습 놀라”(‘톡파워’) 11-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