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당구 여제' 김가영, LPBA 첫 4연속 우승…개인 24연승 신기원 작성일 11-11 174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241/2024/11/11/0003393784_001_20241111114112865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10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-LPBA 챔피언십 NPBA 결승전에서 우승한 김가영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. PBA 제공</em></span><br><br>'당구 여제' 김가영(하나카드)이 여자프로당구 LPBA 사상 첫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.<br><br>김가영은 10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-LPBA 챔피언십 NPBA 결승전에서 김민영(우리금융캐피탈)을 4-3으로 꺾고 우승했다. 세트 점수 1-3으로 끌려가다가 5세트부터 내리 3세트를 따내는 저력이 돋보였다.<br><br>지난 4차 투어(크라운해태 챔피언십) 64강전을 시작으로 개인 투어 24연승을 해낸 김가영은 PBA-LPBA 통합 연승 최다 기록인 프레드릭 쿠드롱(벨기에)의 23연승을 뛰어넘으며 신기원을 열었다. 우승 상금 4000만원을 추가, LPBA 최초로 누적 상금 5억원(5억180만원)도 돌파했다.<br><br>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가영은 우승 기자회견에서 "정말 우승할 줄 몰라서 기쁘다. 새로운 기록들은 감사하긴 해도 큰 의미는 두지 않는다. 모든 선수가 열심히 하지만, 내가 조금 더 운이 좋았다"라고 말했다. 이번 시즌 여자부 최우수선수(MVP)를 굳힌 그는 "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실력을 갖추고 싶다"라고 부연했다. 프로 데뷔 5년만에 첫 결승에 오른 김민영은 마지막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.<br><br>한편 대회 최종일인 11일에는 PBA 준결승전과 결승전(우승 상금 1억원)이 열린다. 오태준(크라운해태)-이충복(하이원리조트), 김영원-다비드 마르티네스(스페인·크라운해태)전 승자가 결승에서 만난다.<br> <br>배중현 기자 bjh1025@edaily.co.kr 관련자료 이전 “가장 재밌고 묘수 많은 한국장기… 널리 보급해야” 11-11 다음 딕 야스퍼스, 3쿠션 월드컵 31번째 우승…김준태 하이런 신기록 타이 11-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