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구 인프라 강조해온 허구연, 일구대상 수상 작성일 11-11 178 목록 허구연(74) 한국야구위원회(KBO) 총재가 일구대상을 수상한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81/2024/11/11/0003494127_001_20241111134213330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허구연 KBO 총재</em></span><br><br>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2024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허 총재를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. KBO 총재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당초 허 총재는 수상을 고사했지만, 일구회의 취지와 설명을 듣고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.<br><br><!-- MobileAdNew center -->경남고와 고려대를 거쳐 한일은행에서 야구 선수로 활약했던 허 총재는, 1986년 청보 핀토스 감독을 역임하는 등 지도자 경험도 쌓았다.<br><br>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MBC 해설위원에 발탁돼 2021년까지 마이크를 잡았던 허 총재는 2022년 3월 야구인 최초로 KBO 총재에 선임됐다.<br><br>일구회는 “허 총재는 해설위원 시절 야구 용어 정립과 인프라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한 것처럼 총재로 부임한 뒤에도 혁신을 이어갔다”며 “올해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(ABS)과 수비 시프트 제한, 베이스 크기 확대 등 여러 제도를 도입했고, 이는 역대 최초 1000만 관중 시대를 여는 발판이 됐다”고 평가했다.<br><br>이어 “티빙과 3년간 1350억원(연간 450억원)에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. 이는 한국 스포츠 사상 최대 금액이며, 구단 재정에 큰 힘이 돼 10개 구단 모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”면서 “티빙은 짧은 동영상 등을 팬들이 활용할 수 있게 했다. 이는 프로야구의 즐길 거리로 자리 잡게 됐다”고 설명했다.<br><br><!-- MobileAdNew center --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81/2024/11/11/0003494127_002_2024111113421344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대화 나누는 허구연 총재-류중일 감독 - 한국 야구 대표팀 류중일 감독과 허구연 KBO 총재가 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를 마친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연합뉴스</em></span><br><br>김광수 일구회 회장은 “허 총재는 책상 위에서 결정을 내리는 게 아니라 현장을 파악하고 근본 시스템에 칼을 대는 결단력을 나타냈다”며 “한국 야구를 이끄는 KBO 수장이 해야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줬다”고 밝혔다.<br><br>일구상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. 일구상 최고 타자와 최고 투수 등 9개 부문 수상자는 이달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. 관련자료 이전 알테오젠, 4000억원대 ‘빅딜’에 신고가 경신…샤페론 기술이전 기대감에 ↑[바이오 맥짚기] 11-11 다음 모트, 오늘(11일) 감성 저격 신곡 '오션' 발매…무한한 사랑 담아 11-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