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현식에 가린 원조 '마당쇠' KIA 임기영, FA 운명은? 작성일 11-11 168 목록 <figure class="image align-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60/2024/11/11/0000072655_001_2024111115541017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 KIA타이거즈 투수 임기영 [KIA타이거즈] </em></span></figure><br>'불펜 대어' KIA 타이거즈 장현식이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, 같은 팀 불펜 임기영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.<br><br>강력한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고 특유의 스테미너로 멀티이닝을 소화해 불펜의 '마당쇠'로 통합우승에 기여했던 장현식.<br><br>그에 앞서 지난 시즌 전문 불펜 요원으로 보직을 바꿔 커리어 하이를 보냈고 82이닝을 소화했던 임기영 또한 KIA의 원조 마당쇠라 할 수 있습니다.<br><br>임기영은 2017시즌 KIA 선발진에 혜성같이 등장해 통합우승에 기여했고 이후 선발과 불펜 등 고정된 보직 없이 팀의 상황에 따라 마운드에 올라 '마당쇠'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.<br><br>불펜 요원으로 변신한 지난해에는 64경기에 출전해 82이닝 ERA 2.96 등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. <br><br>멀티이닝을 소화하는 게 부지기수였고, 불펜 투수 중에서는 SSG 랜더스 노경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이닝을 소화했습니다.<br><br>일각에서는 잦은 등판에 선수에게 무리가 가지 않을까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고 시즌이 끝난 뒤 임기영 또한 체력 이슈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. <br><br>지난 2월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임기영은 KBC 취재진에게 "2~3이닝 던지면 괜찮을 거 같다 생각해서 크게 부담이 안 될 거라 생각했는데 시즌 끝날 때 되니 체력이 훅 떨어졌었다"며 체력 관리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.<br><br><figure class="image align-center"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660/2024/11/11/0000072655_002_2024111115541023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▲ KIA타이거즈 투수 임기영 [KIA타이거즈] </em></span></figure><br>FA를 앞두고 있던 올 시즌에서 그 누구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었을 임기영.<br><br>임기영은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6승(선발1승) 2패 2홀드 ERA 6.31 45⅔이닝 WHIP 1.71 등을 기록하며 썩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거뒀습니다.<br><br>자신의 올 시즌 첫 2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쾌조의 스타트를 했지만 이후 좌측 내복사근 손상으로 2달여간 재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. <br><br>6월을 앞두고 마운드에 돌아온 임기영은 2⅔이닝동안 3K 무실점 완벽 복귀투를 하며 부활하는 듯했습니다.<br><br>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시기 선발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고민을 안고 있던 KIA는 선발 경험이 있는 임기영에게 중책을 맡기기도 했습니다.<br><br>임기영은 약 2년 여 만에 선발 출장했지만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그 뒤 몇 차례 구원과 선발 등판을 섞어 등판하다 제 페이스를 잃었습니다.<br><br>3월 2경기 무실점, 5월 1경기 무실점 투구를 펼치던 임기영은 6월 ERA 6.75, 7월 4.73, 8월 10.80, 9월 6.75 등 상대 타자에게 손쉽게 공략당했고 2017년 KIA 유니폼을 입은 뒤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내게 되었습니다.<br><br>설상가상 한국시리즈에도 부름을 받지 못하며 일찍이 시즌을 마쳐야 했던 임기영. <br><br>이러한 상황 속 임기영은 FA 재수 대신 시장에 나왔고 가치를 증명받길 원하고 있습니다.<br><br>다만, 'FA 불펜 대어' 같은 팀 장현식의 계약이 정리돼야 임기영의 계약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어느 정도 시간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><br>올 시즌 부침을 겪은 '원조 마당쇠' 임기영이 FA 시장에서 만족할만한 성적표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<br><br>#KIA타이거즈 #임기영 #FA #광주 관련자료 이전 유인촌 "정부 점검 결과 따라 이기흥 체육회장 직무 정지 가능" 11-11 다음 韓 여성 최초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 박주희,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이사장 선임···‘유승민 전 IOC 위원이 인정한 한국 최고 스포츠 리더’ 11-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