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도전? 12일 스포츠공정위를 주목! 작성일 11-11 154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82/2024/11/11/0001162311_001_20241111170313459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그 동안 3선 가능성을 시사해왔다. 12일 오후 2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열릴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연임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. 뉴시스</em></span><br><br>이기흥 대한체육회장(69)의 연임 도전 승인 여부를 결정할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개최된다.<br><br>체육회 스포츠공정위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해 이 회장의 연임 승인 안건을 심의한다. 2016년 첫 당선 후 2021년 연임에 성공한 이 회장은 3선 도전을 시사해왔다. 내년 1월 14일에 열릴 제42대 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첫 관문이다.<br><br>체육회 정관상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임기를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. 3회 이상 연임하려면 공정위 심의를 거쳐야 한다. 공정위는 4일 소위원회를 열어 3선 도전 의사를 밝힌 이 회장에 대한 사전 심의를 진행했고, 이를 토대로 전체 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.<br><br>연임 도전 승인 여부의 관건은 이 회장의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위원직이다. 2019년 IOC 위원으로 당선된 이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. 공정위로부터 연임 도전 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내년 회장 선거에서 낙선하면 IOC 위원직을 상실한다.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이 회장이 체육회장을 연임해야 IOC 위원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펼 것으로 보고 있다.<br><br>이 회장의 3선 도전에 대한 체육계의 의견은 다양하다. 종합순위 3위와 8위를 달성한 2023년 2022항저우아시안게임(금42·은59·동89)과 2024파리올림픽(금13·은9·동10)의 호성적을 인정하는 시선과 크고 작은 논란들로 인해 3선 도전을 반대하는 시각도 존재한다.<br><br>최근 여론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. 체육회 노동조합이 이 회장의 연임에 반대하며 선거 불출마를 요구하고 있다.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 역시 업무방해, 금품수수, 횡령, 배임 등의 혐의로 이 회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.<br><br>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“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점검단의 발표 내용 이상으로 훨씬 많은 비리가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. 결과에 따라 직무 정지를 시킬 것”이라고 밝혔다. 이 회장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.<br><br>공정위 전체 회의 결과는 당사자에게 개별통보 된다. 3선을 노리는 이 회장이 첫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체육계의 시선이 집중된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50점대 득점에 20-30점차 경기, 프로농구 왜 이럴까 11-11 다음 유인촌 장관 “정부 점검 결과 따라 이기흥 체육회장 직무 정지 가능” 11-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