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인촌 장관 “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가능…수사땐 더 많은 비리 나올 것” 작성일 11-11 15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82/2024/11/11/0001162317_001_20241111173308801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. 뉴시스</em></span><br><br>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 조사 결과 수사 대상에 오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‘직무 정지’ 가능성을 언급했다.<br><br>유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승수 의원의 관련 질의에 “국무조정실 점검단과 스포츠윤리센터의 결과를 아직 공식적으로 받아보지 못했다. 그걸 받으면 저희한테 징계 요구를 할 텐데, 대한체육회장을 직무 정지시킬 수 있다”면서 “확인이 되면 직무 정지를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<br><br>전날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대한체육회 비위 여부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이 회장 등 8명을 직원 부정채용, 물품 후원 요구,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, 예산 낭비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.<br><br>유 장관은 신동욱 의원의 관련 질의 때는 “국무조정실 점검단의 발표는 시작이고, 수사가 시작돼 본격적으로 조사가 되면 이것보다 훨씬 많은 비리가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”면서 “결과에 따라 직무 정지를 시킬 것”이라고 말했다.<br><br>애초 이날 전체회의에선 대한체육회에 대한 현안질의가 열릴 계획이었으나 증인으로 채택된 이 회장이 국외 일정을 이유로 불참하면서 진행되지 못했다.<br><br>이 회장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세계올림픽도시연합(WUOC) 스포츠 서밋에 참석하고,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등 국제 스포츠 기구 관계자들을 면담하겠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.<br><br>양형모 기자 hmyang0307@donga.com<br><br> 관련자료 이전 "아름아, 먼지 나게 맞자" 류효영이 꺼낸 티아라 협박문자 뭐길래 11-11 다음 체육공단, 안전 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11-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