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승수 의원,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요구→유인촌 장관"직무정지시킬 수 있다"[문체위] 작성일 11-11 156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76/2024/11/11/2024111101000742100110272_2024111118121744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.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76/2024/11/11/2024111101000742100110271_20241111181217454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답변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</em></span>[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]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'직무 정지' 가능성을 언급했다.<br><br>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 점검단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8일까지 한 달간 조사관 6명을 투입해 체육회 임직원 등 관련자 70명을 대면조사했고, 10일브리핑을 통해 "대한체육회의 ▶직원부정채용(업무방해) ▶물품 후원 요구(금품 등 수수) ▶후원물품의 사적 사용(횡령) ▶예산낭비(배임) 등의 비위 혐의에 대해 대한체육회장 등 관련자 8명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의뢰하고, 대한체육회장의 부적절한 언행 및 업무추진비 부적정 집행 등 기타 위규사항에 대해 관련자 11명(수사의뢰대상자와 7명 중복)을 의법조치토록 소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통보한다"고 밝혔다.<br><br>대한체육회는 "국무조정실의 발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장들의 연임심사를 2일 앞둔 시점에 발표한 것으로, 불법적인 선거개입이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"고 반박했다. <br><br>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,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의 "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수사의뢰 대상자 8명에 대해 즉시 문체부가 직무정지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"라는 질의에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"국무조정실 점검단과 스포츠윤리센터의 결과를 아직 공식적으로 받아보지 못했다. 그걸 받으면 저희한테 징계 요구를 할 텐데 확인이 되면 대한체육회장은 저희들이 직무정지 시킬 수 있다"고 즉답했다.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 때도 유 장관은 "국무조정실 점검단 발표는 시작"이라면서 "결과에 따라 직무정지를 시킬 것"이라고 거듭 밝혔다. <br><br>공직유관단체(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연간 10억원 이상 출자·출연·보조를 받는 기관)인 대한체육회의 경우 공직자윤리법은 물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,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(감사)의 적용을 받는다.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, 제 4장의 2 '비위행위자에 대한 조치' 제52조의 3에 따르면 '기획재정부장관 또는 주무기관의 장은 공공기관의 임원이 금품비위, 성범죄, 채용비위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위행위를 한 사실이 있거나 혐의가 있는 경우로서 제1항에 따른 윤리경영을 저해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해당 공공기관의 임원에 대해 검찰,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감사원 등 감사기관에 수사 또는 감사를 의뢰해야 하고, 이 경우 기획재정부장관 또는 주무기관의 장은 해당 임원의 직무를 정지시키거나 그 임명권자에게 직무를 정지시킬 것을 건의·요구할 수 있다'고 규정돼 있다.<br><br>한편 이기흥 회장은 지난 24일 문체위 종합감사에 불출석한 후 이날 예정된 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재차 채택됐으나 이날도 '세계올림픽도시연합 스포츠 서밋(11~13일·스위스 로잔) 참석, IOC 등 국제스포츠기구 관계자 면담(국제스포츠 외교) 활동을 위한 국외 출장'을 이유로 불출석했다. 이 회장을 증인으로 부른 여당 국민의 힘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. 1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이 회장의 3연임 출마 가능 여부 심의를 앞둔 가운데 국회 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압박과 질책이 이어졌다. <br><br> 관련자료 이전 ‘병역 회피’ 나플라, 군 복무 시작…”성실히 끝내고 돌아올 것” 11-11 다음 유인촌 장관, 핸드볼 H리그 개막 축사... 장미란 차관은 시구 11-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