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록상 가장 더운 한 해 전망 작성일 11-11 152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KgedrS41tF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96K9ncphXt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지구 온난화를 표현한 이미지. 게티이미지뱅크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1/dongascience/20241111182619239crlr.jpg" data-org-width="680" dmcf-mid="b1F38dYct3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1/dongascience/20241111182619239crlr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지구 온난화를 표현한 이미지.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2P92LkUl51" dmcf-ptype="general">2024년이 기록상 가장 더운 한 해가 될 전망이다. 현재 기록상 가장 더운 해였던 2023년을 이미 앞질렀다. </p> <p dmcf-pid="VQ2VoEuSZ5" dmcf-ptype="general">11일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(WMO)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WMO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. WMO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는 WMO가 국립 기상 및 수문 서비스 기관(NMHS), 유엔 파트너 기관 등 전문가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주요 기후 지표를 분석하고 그 영향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작성하는 보고서다.</p> <p dmcf-pid="fR48NrqyXZ" dmcf-ptype="general">WMO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월~9월 전 지구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.54(±0.13)℃ 높다. 국제사회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(COP21)에서 설정한 마지노선인 1.5℃를 넘은 수치다. 현재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던 2023년 수치를 앞질렀다. 2023년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.45℃ 높았다.</p> <p dmcf-pid="4e86jmBW5X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셀레스트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"월별 및 연간 지구 온난화가 일시적으로 1.5℃를 넘었으나 이는 장기 지구 온도 수준을 의미하는 COP21 목표 달성을 실패한 것은 아니다"라고 강조했다. COP21에서 거론한 1.5℃는 2014~2033년인 약 20년간의 평균기온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수치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. 그러나 2024년처럼 평균기온이 1.5℃를 뛰어넘는 해가 많아질수록 목표가 깨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. </p> <p dmcf-pid="8d6PAsbYHH" dmcf-ptype="general">WMO가 구성한 국제 전문가팀이 파리협정의 기준에 따라 지구 평균기온을 분석한 결과 현재 1850년대 대비 2014~2033년 평균기온이 1.3℃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. </p> <p dmcf-pid="6tYGB8Cn1G" dmcf-ptype="general">WMO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1750년 약 278ppm(100만분의 1농도)에서 2023년 420ppm으로 51% 증가했다. 2023년 해양 열 함량은 기록상 가장 높았고 2024년에는 비슷한 수준으로 지속됐다. 해양 온난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. </p> <p dmcf-pid="PFGHb6hLGY" dmcf-ptype="general">2014~2023년 전 지구 평균 해수면은 연간 4.77mm 속도로 상승했고 이는 1993~2002년의 속도의 두 배 이상 수준이다. 해수면 상승 속도는 엘니뇨 효과로 인해 2023년 더 빠르게 증가했으나 2024년은 엘니뇨 약화 효과로 인해 2014~2022년 추세 수준으로 감소했다. </p> <p dmcf-pid="Q3HXKPloYW" dmcf-ptype="general">WMO는 "더위, 폭우, 홍수,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많은 인명 피해와 손실 발생, 일부 지역의 지속적인 가뭄은 엘니뇨로 인해 더 악화됐다"면서 "극한 기상·기후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전반적으로 저해하고 식량 수급이 불안정 해지고 사람들이 강제로 이주하는 등을 초래했다"고 전했다. </p> <p dmcf-pid="xzF38dYcHy" dmcf-ptype="general">이번 보고서는 11일부터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(COP29)에서 다시 발표될 예정이다. </p> <p dmcf-pid="yEgalHRuYT" dmcf-ptype="general">[이채린 기자 rini113@donga.com]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동아사이언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연말 연초 AI PC 쏟아진다, '갤럭시 북5 프로' 연내 추가 출시 11-11 다음 "AI 창작물, 합의없는 학습데이터 삭제규제까지 논의해야" 11-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