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17세 당구천재' 김영원, 프로 최연소 챔피언 등극…우승 상금 1억 작성일 11-12 176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16/2024/11/12/20241112050111_0_2024111209190840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김영원 선수 [뉴시스]</em></span><br><br>[헤럴드경제=이명수 기자] '당구천재' 김영원(17)이 프로당구 최연소 우승자에 등극했다.<br><br>김영원은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'NH농협카드 PBA-LPBA 챔피언십 24-25' PBA 결승전에서 오태준(크라운해태)을 세트스코어 4-1(15-13 15-5 7-15 15-12 15-8)로 제압했다.<br><br>2007년생 김영원은 17세 23일의 나이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.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이자 10대 선수로는 최초의 우승 타이틀을 얻었다. 20-21시즌 개막전(SK렌터카 챔피언십)서 LPBA 김예은(웰컴저축은행)이 기록한 20살 11개월 13일을 훌쩍 넘어섰다.<br><br>22-23시즌 챌린지투어(3부)에서 만 15세의 나이로 프로당구 무대에 데뷔한 김영원은 지난 시즌 드림투어(2부)로 승격해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.<br><br>드림투어 상위 성적자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얻어 1부 투어에서도 틈틈이 경험을 쌓았다. 5차투어(휴온스 챔피언십)서는 '벨기에 강호' 에디 레펀스(SK렌터카)를 꺾는 등 32강까지 진출해 10대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.<br><br>프로 3년차인 올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. 1부 투어로 승격한 시즌 첫 대회(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)부터 준우승을 차지하더니 140일 만에 다시 결승에 올라 이번에는 기어코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. 우승상금 1억원을 손에 넣었다.<br><br>김영원은 "첫 우승이라 아직도 얼떨떨하다. 개막전 결승에 올라서 준우승을 했는데, 당시 결승전 경험이 정말 큰 경험이 됐다. 다시 결승에 올라와 우승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. 앞으로도 두 번째, 세 번째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나가겠다"고 소감을 밝혔다.<br><br>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‘웰컴톱랭킹’(상금 400만원)은 64강에서 애버리지 4.091을 달성한 응우옌꾸옥응우옌(베트남·하나카드)이 수상했다.<br><br>한편 시즌 6차 투어인 ‘NH농협카드 PBA-LPBA 챔피언십 24-25’가 김영원과 김가영(하나카드)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, PBA는 오는 19일부터 광명시민체육관서 팀리그 4라운드 '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-25 광명시 투어'를 개최한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‘돌싱포맨’ 노사연X정지선X함은정 출격 11-12 다음 ‘부모 빚투’ 산체스, 한해-키겐과 9년만 팬텀 컴백 [공식]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