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벨화학상 '알파 폴드3' 소스 전격 공개…"누구나, 무료로" 작성일 11-12 137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WzWePwzT9p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dBmkZdz90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(CEO)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 그란 비아 전시장 메인스테이지에서 ‘휴머나이징 AI, 우리의 AI 미래’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. /샂ㄴ=뉴스1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2/moneytoday/20241112102650161boyo.jpg" data-org-width="1024" dmcf-mid="yNqrcXe7b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2/moneytoday/20241112102650161boyo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(CEO)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 그란 비아 전시장 메인스테이지에서 ‘휴머나이징 AI, 우리의 AI 미래’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. /샂ㄴ=뉴스1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GiKOD1iBV3" dmcf-ptype="general"><br>올해 노벨화학상을 거머쥔 구글 딥마인드가 생체 분자 예측 AI(인공지능) '알파폴드 3(AlphaFold3)'의 소스 코드를 무료로 개방했다. </p> <p dmcf-pid="H83jLv8tVF" dmcf-ptype="general">구글 딥마인드는 누구나 알파 폴드3의 소스 코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11일(현지 시각) 밝혔다. 구글 딥마인드가 지난 5월 알파 폴드3을 발표하면서 소스 코드는 비공개 처리해 논란이 된 지 6개월 만이다. 알파 폴드3은 단백질 구조 분석·예측을 넘어 DNA(데옥시리보핵산), RNA(리보핵산) 등 유전 물질의 상호작용까지 예측할 수 있는 AI다. 난치병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'게임체인저'로 불린다.</p> <p dmcf-pid="XtI4Katsft" dmcf-ptype="general">이번 공개로 누구나 자신의 공간에서 알파폴드를 새롭게 '커스터마이징'해 생체 분자 예측 실험을 할 수 있게 됐다. 현재 알파 폴드3 소스는 오픈소스 웹사이트인 '깃허브(GitHub)'에 <span>공개</span>된 상태다. 비상업적 용도라면 누구나 무료로 소스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. </p> <p dmcf-pid="ZpSQfcphV1" dmcf-ptype="general">알파폴드3의 오픈소스 전환은 모델 첫 공개 후 6개월 만이다. 지금까지는 구글 딥마인드의 자체 플랫폼 '알파폴드 서버'에 접속해야만 AI를 사용할 수 있었다. 또 구글 딥마인드가 정해둔 단백질 종류와 수에 한해서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, 개별 연구자가 실험에 필요한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새로운 단백질 조합을 테스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. </p> <p dmcf-pid="55sVBo5rb5" dmcf-ptype="general">구글 딥마인드가 6개월 만에 소스 코드를 공개하기로 전환한 배경에는 끊임없이 쏟아진 학계의 비판이 있다. 구글 딥마인드는 지난 5월 국제 학술지 '네이처'에 알파폴드 3 개발 논문을 발표하던 당시 소스 코드를 비공개 처리하며 논란이 됐다. 구글 딥마인드 관계자만 알파 폴드3의 작동 원리를 알고 있는 셈이어서 외부자는 알파 폴드3이 내놓는 분석값을 학계가 검증하거나 재현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였다. 전작인 알파폴드2가 처음부터 오픈소스로 공개된 만큼 학계의 의구심이 컸다. 소스 없이 논문을 게재한 네이처는 당시 "기밀 보안, 안전 등의 사유로 데이터 공개를 보류할 수 있다"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. </p> <p dmcf-pid="1BGJxmBWbZ" dmcf-ptype="general">알파 폴드3의 재현 가능성과 신뢰도에 학술적 문제가 있다는 반발이 지속되자 구글 딥마인드는 "6개월 이내 비상업적 용도로 전체 소스 코드를 공개하겠다"며 입장을 바꿨다. </p> <p dmcf-pid="txuENYxpfX" dmcf-ptype="general">11일 소스를 공개한 구글 딥마인드는 국제 학술지 '사이언스'를 통해 "오픈소스 모델을 준비하고 실험하는 데 몇 개월의 시간이 걸렸다"며 "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준 학계에 감사하다"고 밝혔다. </p> <p dmcf-pid="F5sVBo5rBH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CEO(최고경영자)와 존 점퍼 선임 연구원은 알파폴드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. </p> <p dmcf-pid="3tI4Kats2G" dmcf-ptype="general">박건희 기자 wissen@mt.co.kr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머니투데이 & mt.co.kr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NHN, 역대 최대 매출에도 적자 전환…티메프 여파 11-12 다음 3000명 몰린 '단24'…네이버페이 NFT로 순식간 입장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