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명연,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 후보물질 발굴…치료 극대화 기대 작성일 11-12 142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f35bVA0C4I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AgOlzc6QO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 왼쪽부터 제1저자 이무승 박사, 제1저자 손예슬 박사, 연구책임자 손미영 박사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2/etimesi/20241112111008689vgpl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VdF28EuSP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2/etimesi/20241112111008689vgpl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 왼쪽부터 제1저자 이무승 박사, 제1저자 손예슬 박사, 연구책임자 손미영 박사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8HypznXDPs" dmcf-ptype="general">위암 발병을 높이는 요인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(이하 헬리코박터균) 감염이 손꼽히는 가운데, 국내 연구진이 관련 감염 치료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.</p> <p dmcf-pid="635bVA0CPm" dmcf-ptype="general">한국생명공학연구원(원장 김장성)은 국가아젠다연구부의 손미영 박사팀이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한 위 세포 손상 기전을 규명하고, 치료 후보물질 발굴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.</p> <p dmcf-pid="PhsH1PloQr" dmcf-ptype="general">이번 연구성과를 기존 항생제를 이용한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와 병용 활용하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</p> <p dmcf-pid="QEjhTbDx4w" dmcf-ptype="general">현재 헬리코박터균 감염증 치료에는 항생제로 균을 제거하는 방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, 헬리코박터균은 위장 점막 표면이나 위 점액에 존재해 치료약물이 균이 있는 곳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. 여러 차례 항생제에 노출되면 내성이 생겨 치료가 쉽지 않다.</p> <p dmcf-pid="xQ4LNYxpPD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제균 치료만으로 손상된 위 점막을 복구할 수 없고, 유익균까지 제거돼 위 점막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 수요가 꾸준하다.</p> <p dmcf-pid="yQ4LNYxpxE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3차원 위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헬리코박터균 감염 초기 위 점액세포 손상 기전을 규명하고, 손상된 위 세포를 회복하게 하는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.</p> <p dmcf-pid="WEjhTbDxxk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헬리코박터균 체내 침입 시 처음 자리 잡는 위 전정부의 특징을 갖는 전분화능 줄기세포 유래 3차원 위 오가노이드 제작에 성공, 헬리코박터균이 분비하는 세포공포화독소(VacA)에 의한 변화를 관찰했다. 위 점막 세포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현상을 밝혀냈다.</p> <p dmcf-pid="Yj6gAHRu6c" dmcf-ptype="general">나아가 오가노이드 모델과 생쥐 모델에서 인산화효소 저해제인 MLN8054가 VacA 독소뿐 아니라 미생물 감염으로 손상된 위 상피세포를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규명하며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위 손상 치료 후보물질로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.</p> <p dmcf-pid="GgfnaWQ04A" dmcf-ptype="general">손비영 박사는 “그동안 헬리코박터균 관련 연구에는 주로 암 세포주나 마우스 모델이 활용됐는데 이번 위 오가노이드 기반 연구로 한계로 지적되던 종간 특이성 한계를 극복해낼 수 있었다”며 “향후,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인체 반응 예측으로 유효성분을 빠르고 정확하게 도출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</p> <p dmcf-pid="HhgOlzc6Pj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9월 26일 바이오머터리얼즈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.</p> <p dmcf-pid="XcQNkZdz8N" dmcf-ptype="general">과기정통부 코리아 바이오 그랜드 챌린지 사업,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, 식약처 첨단 독성평가기술 기반구축사업, 생명연 주요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.</p> <p dmcf-pid="ZycSW9rR4a" dmcf-ptype="general">김영준 기자 kyj85@etnews.com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전자신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김남길, 기부쇼 티켓 오픈...“후원금 아동 청소년에 기부” 11-12 다음 “웹툰 도둑 때문에 못 살아”… 유료 고객 뺏긴 네카오는 해외 사업 포기도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