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라치스, ‘문지기’ 매그니 넘고 UFC 랭킹 진입 유력... 10연속 KO승 작성일 11-12 16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109/2024/11/12/0005194134_001_20241112132111078.pn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[사진] UFC</em></span><br><br>[OSEN=노진주 기자] 올해 가장 뜨거운 UFC 신성 카를로스 프라치스(31∙브라질)가 베테랑 문지기 닐 매그니(37∙미국)까지 넘었다.<br><br>프라치스(21승 6패)는 지난 10일(한국시간)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‘UFC 파이트 나이트: 매그니 vs 프라치스’ 메인 이벤트에서 1라운드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왼손 펀치로 웰터급(77.1kg) 랭킹 15위 매그니를 KO시켰다.<br><br>10연속 KO승 행진이다. 올해 2월 UFC에 데뷔한 프라치스는 9개월 만에 네 번의 KO승을 기록했다. 17년간 단 한 번도 KO당한 적 없었던 리징량(36∙중국)에 이어 10년간 UFC 랭킹을 지켜온 수문장 매그니마저 단 한 방에 쓰러졌다.<br><br>그래플링도 견고했다. 매그니는 프라치스의 화력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레슬링을 시도했으나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. 역으로 주짓수 블랙벨트인 프라치스가 매그니를 넘겼다. <br><br>결국 프라치스는 오른손 체크훅으로 매그니를 쓰러뜨렸다. 매그니는 그래플링 싸움을 유도했지만 프라치스는 그라운드로 들어가지 않았다. 계속해서 매그니를 압박한 프라치스는 끝내 케이지 구석에 왼손 펀치로 경기를 끝냈다. 매그니는 앞으로 고꾸라져 일어나지 못했다.<br><br>프라치스는 팀 파이팅 너드의 상징인 하얀 테이프를 감은 검은 뿔테안경을 끼고승리를 만끽했다. 2024년 UFC 4승을 기록한 프라치스는 “올해는 내 커리어 최고의 해였다.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다.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<br><br>이어 “2년 전만 해도 난 200달러(약 28만원)를 받고 싸웠는데, 이제 난 큰 돈을 벌고 있다”며 “꿈만 같다”고 감격했다.<br><br>이번 승리로 프라치스는 UFC 웰터급 톱15 랭킹 진입이 유력해졌다. 다음 목표는 톱5와 톱10 진입이다.<br><br>먼저 프라치스는 4위 잭 델라 마달레나(28∙호주)를 요구했다. 그는 “딸이 호주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싸우는 게 가장 이상적”이라며 “델라 마달레나를 존중하지만 그와 싸우고 싶다”고 목소리를 높였다.<br><br>경기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대안은 10위 제프 닐(34∙미국)이다. 그는 “랭킹 차이가 너무 커 델라 마달레나가 거절한다면 기꺼이 닐과 싸우겠다”고 말했다. <br><br>/jinju217@osen.co.kr<br><br>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, 2024 VR 올림픽 슈퍼리그 성료 11-12 다음 "지도에 들어온 기분"…네이버의 AI 기술로 구현한 일상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