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난화 막기 위한 파리협약, 무색해지나?…작년 말 기온 상승 한계 1.5℃ 근접 작성일 11-12 135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b8FZmPloSY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K635sQSgvW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아이클릭아트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2/dt/20241112142832735tawi.jpg" data-org-width="540" dmcf-mid="BmPftEuST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2/dt/20241112142832735tawi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아이클릭아트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99XWkVsdWy" dmcf-ptype="general">'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(COP29)'가 아제르바이잔에서 개막한 가운데 지난해 말 파리기후변화 협약의 기온 상승 한계 온도인 1.5℃에 근접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지난 2000년 동안의 남극 빙핵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,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1700년대부터 지난해 말까지 이미 기온 상승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이다.</p> <p dmcf-pid="22ZYEfOJWT" dmcf-ptype="general">앤드루 자비스 영국 랭커스터대 교수 연구팀은 12일 남극 빙핵 데이터를 이용해 2000년 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와 온난화 관계를 분석한 결과, 과학 저널 '네이처 지구과학'에 실었다고 밝혔다.</p> <p dmcf-pid="VdqUviHECv" dmcf-ptype="general">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.5℃로 제한키로 약속했다. </p> <p dmcf-pid="fJBuTnXDlS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남극 빙핵 기록을 지구 온도 이상 데이터와 결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와 지구 표면 온도 사이의 관계를 재평가하고, 분석 기간을 과거 2000년 전 까지 확장했다. 남극 빙핵 속에는 얼음이 형성될 때의 공기가 기포 형태로 포함돼 있으며, 이를 분석하면 수천 년간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다.</p> <p dmcf-pid="4Ex83wzTvl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1850년부터 2023년까지 남극 빙핵 데이터를 토대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약 280ppm이었던 서기 13∼1700년에 적용해 온난화를 추정한 결과, 2023년 말 온난화가 이미 1.49℃에 도달한 것을 확인했다. 이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온도 상승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, 기온 상승 폭이 파리기후변화협약 한계에 거의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.</p> <p dmcf-pid="8DM60rqyvh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1850∼1900년을 기준선으로 사용하는 것은 당시 기온 관측의 불확실성과 이미 진행되고 있는 온난화를 고려하면 부정확할 수 있다며 이 연구의 온난화 추정치는 다른 방법을 사용한 것보다 정확성이 최고 30% 이상 높다고 덧붙였다.</p> <p dmcf-pid="6wRPpmBWyC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"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1850∼1900년 이전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"며 "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기준 1.5℃로 억제하는 노력을 평가하려면 더 타당한 기준선이 필요하다"고 지적했다.이준기기자 bongchu@dt.co.kr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디지털타임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초가공식품, 아동·청소년 건강 위협…지방간·당뇨병 위험 증가 11-12 다음 구글 뉴스 알고리즘, '중복' 추천 거의 없었다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