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 약물 찾아냈다 작성일 11-12 133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생명공학연구원, 인산화효소 저해제 'MLN8054' 찾아내<br>위 오가노이드와 생쥐 실험 통해 감염된 위세포 치료 확인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8mafGats3Z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6oQpsQSgzX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아젠다연구부 손미영 박사팀이 헬리코박터균 감염 세포를 살펴보고 있다. 왼쪽부터 이무승 박사, 손예슬 박사, 손미영 박사. 생명공학연구원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2/fnnewsi/20241112150328738ykah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4wA6ZA0Cz5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2/fnnewsi/20241112150328738ykah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아젠다연구부 손미영 박사팀이 헬리코박터균 감염 세포를 살펴보고 있다. 왼쪽부터 이무승 박사, 손예슬 박사, 손미영 박사. 생명공학연구원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PjezheWA0H" dmcf-ptype="general">[파이낸셜뉴스]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아젠다연구부 손미영 박사팀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을 찾아냈다고 12일 밝혔다. 인산화효소 저해제인 'MLN8054'를 위 세포로 만든 장기유사체(오가노이드)와 실험쥐에 테스트한 결과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손상된 위 세포를 회복시켰다. </p> <p dmcf-pid="QCcP5cphzG" dmcf-ptype="general">연구진은 'MLN8054'와 기존 항생제를 이용한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와 병용하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. </p> <p dmcf-pid="xrgVYg1mFY" dmcf-ptype="general">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의 하나로 헬리코박터균이 위장 점막에서 기생하며 위염, 위궤양, 십이지장 궤양 및 위선암 등을 일으키는 질병이다.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 세계 인구의 약 절반 정도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감염률 역시 40~50%로 추정되고 있다. 특히 헬리코박터균 감염 환자는 일반인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도가 3~6배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위암 예방과 위암의 진행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. </p> <p dmcf-pid="yZlgBlf5uW" dmcf-ptype="general">연구진은 3차원 위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헬리코박터균 감염 초기에 일어나는 위 점액세포 손상 원리를 밝혀냈다. 또 감염으로 손상된 위 세포를 회복하게 하는 치료제 후보물질을 찾아냈다. </p> <p dmcf-pid="WtTj9T6FFy" dmcf-ptype="general">연구진은 헬리코박터균이 체내에 침입 시 처음 자리 잡는 위 전정부의 특징을 갖는 위 오가노이드를 만들었다. 이를 이용해 헬리코박터균이 분비하는 세포 공포화독소(VacA)에 의한 변화를 관찰, 위 점막 세포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저하 현상을 밝혀냈다. </p> <p dmcf-pid="YAdqldYcuT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오가노이드 모델과 생쥐 모델에 인산화효소 저해제인 'MLN8054'를 실험한 결과, 'VacA' 독소 뿐만아니라 미생물 감염으로 손상된 위 상피세포를 회복시켰다. 이는 MLN8054가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위 손상 치료 물질로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. </p> <p dmcf-pid="GrgVYg1m3v" dmcf-ptype="general">손비영 박사는 "그동안 헬리코박터균 관련 연구에는 주로 암 세포주나 마우스 모델이 활용했지만, 이번 위 오가노이드 기반 연구가 한계로 지적되던 종간 특이성과 같은 한계를 극복해낼 수 있었다"고 설명했다. 그러면서 "향후,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인체 반응 예측을 통해 유효성분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"라고 말했다. <br>#생명공학연구원 #헬리코박터균 #인산화효소 #저해제 #MLN8054 #위 오가노이드 </p> <p dmcf-pid="Hfuvnuj4zS" dmcf-ptype="general">monarch@fnnews.com 김만기 기자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파이낸셜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혁신본부장 "기초과학연, 글로벌 톱 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해야" 11-12 다음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 발생…생후 2개월 미만 영아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