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기흥 회장 3연임 결정 비공개… ‘밀실 회의’ 논란 작성일 11-12 158 목록 <div style="display:box;border-left:solid 4px rgb(228, 228, 228);padding-left: 20px; padding-right: 20px;">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개최<br>회의 결과 개별 통보 방침<br>측근 등 ‘셀프 연임’ 심사 뒷말도</div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9/2024/11/12/0005395157_001_20241112150909405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12일 오후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체육계 관계자가 드나들고 있다. 뉴스1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9/2024/11/12/0005395157_002_20241112150909460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대한체육회 노조원들이 12일 오후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앞에서 이기흥 회장 규탄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. 뉴스1</em></span>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연임 자격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전체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됐다. 3선 연임을 노리는 이 회장의 선거 출마 자격을 결정하는 회의지만 공식적인 결과 발표 없이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만 하는 식으로 진행해 ‘밀실 논란’이 불거졌다.<br><br>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 회장의 차기 체육회장 선거 출마 자격을 심사했다. 2016년과 2020년 대한체육회장을 연임했던 이 회장은 3선 에 도전하려면 스포츠공정위의 출마 자격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.<br><br>회의를 앞두고 분위기가 어수선했다. 전날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무조정실 정부합동공직복무점검단이 이 회장과 관련한 여러 건의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의뢰하자, 사상 초유의 체육회장 직무 정지를 결정했다.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회의를 앞두고 체육회 노조는 올림픽회관 1층에서 공정한 심사를 촉구하고, 이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. 내년 1월 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도 올림픽회관 인근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.<br><br>그러나 국민적 관심에도 체육회 스포츠공정위는 전체회의를 비공개로 개최했다. 스포츠공정위는 전체회의 결과도 대외 공개 발표 대신 개별 통보하는 식으로 방침을 정했다. 앞서 스포츠공정위는 지난 4일 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1차 심사를 했고,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,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최종 의결했다.<br><br>이에 대해 체육계 관계자는 “스포츠공정위가 미리 회의에 대한 결론을 정해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. 투명하지 않은 회의 과정이 아쉽다”고 꼬집었다. 2019년부터 활동중인 김병철 위원장을 비롯해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 15명 전원이 이사회의 위임을 받은 이 회장이 직접 임명한 인사들이다.<br><br>이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위원직 수행을 위해 체육회장직을 이어갈 필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알려졌다. 문체부의 체육회장 직무 정지 조치와 별개로 이 회장은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통과하면 내년 1월 14일 예정된 42대 체육회장 선거에 나설 수 있다. 이 회장은 문체부의 직무 정지 처분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 가처분 신청으로 맞섰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9/2024/11/12/0005395157_003_2024111215090950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대한체육회 노조가 12일 오후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층에 이기흥 체육회장 규탄 성명서를 세웠다. 뉴스1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9/2024/11/12/0005395157_004_20241112150909558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대한체육회 노조원들이 12일 오후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앞에서 이기흥 회장 규탄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. 뉴스1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9/2024/11/12/0005395157_005_20241112150909621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대한체육회 노조가 12일 오후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입구에 이기흥 회장 규탄성명서를 세워놨다. 뉴스1</em></span>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 관련자료 이전 이화겸, '수상한 그녀' 출연…진영 파트너 리나 役 11-12 다음 스포츠공정위, 이기흥 체육회장 3선 자격 심의 시작…체육회 노조 시위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