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인촌 장관 "체육단체 제도 개선 박차…재도약 토대 마련할 것" 작성일 11-12 160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 참석해 뼈 있는 축사<br>"체육계 고통의 시간…밝은 미래 위한 과정"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21/2024/11/12/0007902410_001_20241112153633126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'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'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. 2024.10.31/뉴스1 ⓒ News1 권현진 기자</em></span><br><br>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'2024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2회 대한민국 체육상 전수식'에 참석해 뼈 있는 말을 남겼다.<br><br>유 장관은 축사에서 "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체육단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희망을 주는 정책을 추진, 한국 스포츠계의 재도약 토대를 마련하겠다"고 말했다.<br><br>특정 단체나 인물을 언급하지 않았지만,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대한체육회 관련 이슈를 두고 한 발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. <br><br>문체부는 대한체육회와 정관 개정, 예산 집행 등 다양한 안건을 두고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. <br><br>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도 갈등의 골이 깊다. 문체부는 지난 10일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이 회장에게 부정채용·금품수수·횡령 등의 혐의가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데 따라 11일 이 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를 통보하기도 했다.<br><br>유 장관은 이 회장이 3선에 성공하더라도 승인하지 않겠다는 뜻을 일찌감치 밝힌 상태다. 행정소송 가능성도 열어뒀다.<br><br>이런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 다시 한번 체육계를 향해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.<br><br>유 장관은 "근래 체육계에 많은 어려운 일이 있지만, 대한민국 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한 고통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"면서 "미래를 위해 한 발짝 더 전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"고 말했다.<br><br>이어 "내년부터는 훨씬 더 나은 환경과 좋은 조건에서 선수와 지도자들이 하고 싶은 역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약속한다"고 강조했다.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, 이기흥 3선 도전 승인 여부 심사 [뉴시스Pic] 11-12 다음 박새별, 사계절의 변화 그린다..12월 단독 공연 'Everblooming' 개최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