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사흘' 박신양 "10시간 회의만 100번…이레와 반말로 친해지려 노력" 작성일 11-12 116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bZwXiUNfNH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KaVg3wzTcG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박신양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‘사흘’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(사진=뉴스1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2/Edaily/20241112161612948usnf.jpg" data-org-width="670" dmcf-mid="BhVg3wzTN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2/Edaily/20241112161612948usnf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배우 박신양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‘사흘’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(사진=뉴스1)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dmcf-pid="9TNvQ5JqaY" dmcf-ptype="general"> [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] 배우 박신양이 영화 ‘사흘’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 소감과 섬세한 연기를 위해 수많은 회의를 거친 과정들을 털어놨다. </div> <p dmcf-pid="2ZwXiUNfoW" dmcf-ptype="general">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‘사흘’(감독 현문섭)의 기자간담회에는 현문섭 감독과 배우 박신양, 이민기, 이레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. </p> <p dmcf-pid="VmerKv8tjy" dmcf-ptype="general">‘사흘’은 장례를 치르는 3일,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. </p> <p dmcf-pid="fNfa0rqygT" dmcf-ptype="general">박신양은 ‘사흘’에서 죽은 딸을 살리려는 아빠이자 의사 ‘승도’ 역을 맡아 뜨거운 부성애와 흔들리는 신념, 서서히 미쳐가는 광기에 찬 모습들을 섬세하고 폭발적으로 그려냈다. </p> <p dmcf-pid="4CnIfYxpNv" dmcf-ptype="general">박신양은 “사실 오컬트 장르에 대해서 그닥 관심이 없었다. 그런 영화를 일부러 찾아본다거나 내가 좋아하는 소재라고 생각을 안 했었는데 이번에 하면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됐다”고 털어놨다. </p> <p dmcf-pid="80C3NbDxkS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“집중적으로 그런 영화들을 찾아보면서 느낀 게 이거 굉장히 흥미롭다, 이걸 감정이라고 이야기하기엔 굉장히 강력한 어떤 느낌인데 내가 지금까지 생각한 감정들과는 좀 다른 측면이 있더라”며 “감정이라 하기에는 두려움이 극대화된 감정 같았다. 영화에선 상대방이 분명한데 오컬트 미스터리는 보이지 않는 존재가 극대화될 때 그 효과가 잘 나타나는 것 같다. 어떻게 해야 보이지 않는 존재, 그것의 존재를 크게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야 했다”고도 고백했다. </p> <p dmcf-pid="61yzD4Iicl" dmcf-ptype="general">구체적으로 장면을 그려나가는 과정에서 노력한 부분도 밝혔다. 박신양은 “그래서 생각보다 할 이야기가 많았다. 안 어울릴 것 같은 장르가 함께하는 것도 그렇고 안 보이는 존재를 크게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회의를 많이 했다. 제가 세보니 10시간 짜리 회의를 100회 정도 한 듯.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”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. </p> <p dmcf-pid="PXSUc2meoh" dmcf-ptype="general">극 중 부녀로 호흡을 맞춘 이레(소미 역)와 친근한 부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간 과정도 전했다. 박신양은 “별다른 방법은 없었다. 우선 이레 씨의 긴장을 덜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.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긴장하게 돼있으니까. 긴장을 덜 방법이 뭘까 생각하다가 이레가 그때 중학교 2학년이었다. 매니저와 어머니, 제작진이 같이 있는 상태에서 연습 시간을 가졌다”고 떠올렸다. </p> <p dmcf-pid="QKpQyLZwoC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쳐다보고 어색하지 않을 때까지 쳐다보기, 하고 싶은 말을 해본다든지, 가까이서 본다든지 사소한 것부터 시작했다. 또 세상에 존댓말을 쓰는 친한 아빠 딸은 없으니까, 평소 반말을 하면서 연습을 하면 촬영 때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”며 “그래서 평소에도 반말을 하자고 했다. 제 기억으로는 그거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던 거 같다. (이레가) 어느 날은 (반말이) 되다가 어느 날은 쌩한 얼굴로 오고 그런 적이 몇 번 있었다. 영화를 위해 했어야 하지만 쉽지 않고 자연스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. 그래도 잘해줬다”고 덧붙였다.</p> <p dmcf-pid="xFYBr6hLkI" dmcf-ptype="general">‘사흘’은 11월 14일 개봉한다.</p> <p dmcf-pid="yCEGd0g2AO" dmcf-ptype="general">김보영 (kby5848@edaily.co.kr) 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이민기 "라틴어, 중국난방 숫자 외우는 느낌…고생했다"('사흘') 11-12 다음 이민기, 강동원·김남길·차은우 잇는 '꽃미남 사제'?.."낄 수 있어 감사" [사흘]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