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기흥 대한체육회장, ‘3선’ 길 열렸다… 스포츠공정위 연임 도전 승인 작성일 11-12 147 목록 <table class="nbd_table"><tbody><tr><td>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96/2024/11/12/0000693827_001_20241112173912404.jpg" alt="" /></span> </td></tr><tr><td>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달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. 사진=뉴시스 </td></tr></tbody></table> <br> 일단, 자격은 얻었다.<br> <br>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도전 신청을 승인했다. 이에 따라 이 회장은 다음달 24∼25일로 예정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등록일에 공식적인 입후보가 가능해졌다. 선거는 내년 1월 14일에 열린다.<br> <br> 현행 체육회 정관상 임원 연임은 한 차례밖에 할 수 없다. 그러나 공정위 심의를 통과하면 3선 자격을 얻을 수 있다. 재정 기여, 주요 국제대회 성적, 국제스포츠기구 임원 진출 시 임원 경력이 필요한 경우 등이 공정위 심의를 통과할 수 있는 예외 조항으로 꼽힌다. 이 회장은 2019년 6월 국가올림픽위원회(NOC) 대표 자격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위원에 오른 바 있다.<br> <br> <table class="nbd_table"><tbody><tr><td>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396/2024/11/12/0000693827_002_20241112173912460.jpg" alt="" /></span> </td></tr><tr><td>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연임 승인 관련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. 사진은 이날 올림픽회관. 사진=뉴시스 </td></tr></tbody></table> <br> 공정위는 위원장 1명, 부위원장 3명 이내, 위원 15명 이하로 위원회를 구성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,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심의 안결을 의결한다. 이 절차에 따라 공정위는 지난 4일 열린 소위원회 심의에 이어 이날 전체회의 심의로 이 회장의 연임안을 의결했다.<br> <br> 체육계 안팎으로 이목이 쏠린 사안이다.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이 회장을 둘러싼 비위행위 혐의로 인해 직무 정지를 통보한 것도 관심에 불을 붙였다.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지난 10일 대한체육회를 대상으로 비위 여부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, 직원 부정 채용, 물품 후원 요구(금품 등 수수),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 등의 사유로 이 회장의 수사를 수사기관에 의뢰한 상황이다.<br> <br> 한편, 이 회장은 문체부의 처분에 대해 곧장 맞불을 놨다. 체육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서울행정법원에 직무 정지 통보에 대한 취소 소송과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법적 대응에 나선 겄으로 알려졌다.<br> <br> 허행운 기자 lucky77@sportsworldi.com<br> 관련자료 이전 [GS칼텍스배 프로기전] 추첨 운 11-12 다음 "악마야 고맙다"…박신양 11년만 복귀작, 휴머니즘 K-오컬트 '사흘' [MD현장](종합)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