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17살 당구 천재' 김영원 "부모님 건강검진 먼저" 작성일 11-12 189 목록 <!--naver_news_vod_1-->[뉴스데스크]<br>◀ 앵커 ▶<br><br>'당구 천재'로 불리는 17살 김영원 선수가 프로 데뷔 2년 3개월 만에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<br><br>◀ 리포트 ▶<br><br>짧게 자른 머리에 앳된 얼굴 딱 봐도 10대 학생 같죠.<br><br>올해 17살 김영원 선수인데요.<br><br>그런데 당구 실력이 예사롭지 않습니다.<br><br>PBA 6차 대회에서 열다섯 살이 많은 오태준과 결승 대결을 펼쳤는데, 기회를 놓치지 않은 침착한 스트로크에 엄청난 역회전을 걸어 벽을 세 번이나 맞추는 그림 같은 묘기까지.<br><br>완벽한 경기력으로 네 세트를 먼저 따내면서 프로당구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<br><br>아버지를 따라 당구장에 갔다가 매력에 푹 빠져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큐대를 잡았는데, 프로데뷔 2년 3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.<br><br>펄쩍펄쩍 뛰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.<br><br>"뛰어! 뛰어! 뛰어!"<br><br> 재치 있는 우승 소감도 이야기했습니다.<br><br>[김영원]<br>"안녕하세요. 지금 너무 제가 떨려서…제가 우승한 최연소 기록은 조만간은 안 깨지지 않을까 싶네요."<br><br>정상에 오르면서 받은 상금은 무려 1억 원.<br><br>이 돈으로 부모님 건강검진부터 시켜드리겠다고 하네요.<br><br>영상편집: 김민호<br><br><b style="font-family:none;">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 </b><br><br>▷ 전화 02-784-4000<br>▷ 이메일 mbcjebo@mbc.co.kr<br>▷ 카카오톡 @mbc제보<br><br> 관련자료 이전 로마 검투사 24년 만에 귀환 … ‘글래디에이터 2’ 13일 개봉 11-12 다음 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'승인'‥문체부와 갈등 격화 11-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