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증의 ‘3N 시대’ 저문다…이 업체, 이제 넥슨과 게임업계 양분한다는데 작성일 11-13 225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넥슨, 던파 모바일 中 흥행<br>북미·유럽 매출 전년비 2배로<br>크래프톤, 인도·동남아 개척<br>3분기 실적 90% 해외서 거둬<br>엔씨소프트 해외 부진과 대비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Wo68go5riv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QqzxQSgeS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mk/20241113090008812lfeu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yYnirwzTi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mk/20241113090008812lfeu.jpg" width="658"></p> </figure> <div dmcf-pid="GYmrGYxpRl" dmcf-ptype="general"> 국내 게임업계가 ‘3N’으로 불리는 넥슨·넷마블·엔씨소프트 3강 구도에서 해외 사업 호조를 앞세원 넥슨·크래프톤 양강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. 다수의 흥행 IP(지식재산권)를 보유하며 꾸준히 약진하는 넥슨과 글로벌 흥행작 ‘PUBG: 배틀그라운드(배틀그라운드)’를 업은 크래프톤이 빠르게 성장하며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. </div> <p dmcf-pid="He9KdeWAeh" dmcf-ptype="general">3분기에는 주요 게임사들의 해외 시장 성과가 이번 분기 실적 희비를 갈랐다는 분석이 나온다. 실제로 넥슨은 중국에서,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해외에서만 1조4449억원의 합산 매출을 올렸다.</p> <p dmcf-pid="XkTv03o9dC" dmcf-ptype="general">12일 넥슨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% 증가한 1조2293억원(1356억엔·3분기 기준 환율 100엔당 906.6원)을 기록했다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. 영업이익은 이 기간 11% 증가한 4672억원(515억엔)을 기록했다.</p> <p dmcf-pid="Zjlht1iBdI" dmcf-ptype="general">넥슨의 매출 상승세는 ‘메이플스토리’, ‘던전앤파이터’ 등 프랜차이즈 IP를 활용한 게임들이 견조한 성과를 이어가는 가운데, 올해 5월 중국에 출시한 ‘던전앤파이터 모바일’이 흥행을 이어간 덕분이다.</p> <p dmcf-pid="5EyTp0g2LO" dmcf-ptype="general">던전앤파이터 PC 버전부터 꾸준히 중국 시장에서 사랑받았던 IP로, 넥슨은 모바일 버전에서 기존 인지도를 기반으로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협업해 현지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.</p> <p dmcf-pid="1Y7uP6hLLs" dmcf-ptype="general">국내선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코어 이용자층을 갖춘 장르로도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. 올해 7월 글로벌향으로 출시된 루트 슈터 장르의 신작인 ‘퍼스트 디센던트’가 흥행하면서, 넥슨은 3분기 북미 및 유럽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% 증가했다.</p> <p dmcf-pid="tcvS3FLKLm" dmcf-ptype="general">크래프톤은 3분기 매출액 7193억원, 영업이익 324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연 누적 매출 2조원 돌파, 분기 최대 매출 등 기록을 써 내려갔다. 출시 8년 차에 접어든 글로벌 흥행작 배틀그라운드의 PC 버전와 모바일 버전 모두 건재하면서 꾸준히 수익을 창출한 덕분이다.</p> <p dmcf-pid="FC15KbDxir" dmcf-ptype="general">크래프톤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시장 매출을 확보했다. 인도에서는 발리우드 배우와 협업하고, 현지 아티스트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용자층을 확장하고 있다.</p> <p dmcf-pid="3ZbBRMTNJw" dmcf-ptype="general">이번 3분기 크래프톤의 해외 매출 비중은 89.8%로, 6459억원의 매출을 해외서 기록했다. 지역별 비중으로 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인도가 포함된 아시아 지역이 81.9%에 달했다.</p> <p dmcf-pid="0fLnmrqydD" dmcf-ptype="general">넷마블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던 웹툰 IP를 활용한 ‘나 혼자만 레벨 업: 어라이즈’로 해외서 성과를 이어 나가며 3분기 매출 6493억원, 영업이익 6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. 북미에서 43%의 매출을 거두는 등 전체 매출 중 해외 시장 비중이 77%를 기록했다.</p> <p dmcf-pid="pyUp84IidE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엔씨소프트는 12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하면서 3분기 매출액 4019억원, 영업손실 143억원을 거뒀다. 해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1% 감소한 1157억원을 기록했다. ‘리니지’ IP 의존도가 큰 엔씨소프트는 기존 IP들의 성과가 하락했고, 신작도 부진한 성과를 거뒀다.</p> <p dmcf-pid="UnmrGYxpMk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엔씨소프트 게임은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(MMORPG)에 편중되어 있어, 해외 매출 확장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. 이에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쳐 게임사에 투자하는 등 장르 다변화에 집중하고 있다.</p> <p dmcf-pid="uxAjlhVZic" dmcf-ptype="general">엔씨소프트와 마찬가지로 단일 IP 의존도가 높고 추가 매출을 끌어낼 마땅한 신작이 없었던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도 부진했다. ‘오딘: 발할라 라이징’의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.1% 하락한 57억원을 기록했고 ‘검은사막’의 펄어비스는 92억원의 영업손실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.</p> <p dmcf-pid="7C15KbDxeA" dmcf-ptype="general">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사 3분기 실적에 대해 “매출 정체로 신사업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비용을 줄이는 플랫폼 기업들과 달리, 게임사들은 자의든 타의든 해외향 신작 개발을 시작했고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”라고 분석했다.</p> <p dmcf-pid="zrGY7uj4ej" dmcf-ptype="general">크래프톤은 지난 3분기 캐나다 제작사 울프하우스게임즈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, 엔씨소프트도 올해 스웨덴의 제작사 ‘문 로버 게임즈’에 투자하는 등 글로벌향 IP 확보를 위한 게임사들의 해외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.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매일경제 & mk.co.kr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아마존, 엔비디아에 도전장... '우리 칩 사용하는 AI연구자에 컴퓨팅 파워 무료 제공' 11-13 다음 LG유플러스가 99% 정확도로 'AI 검수'하는 이것 [인터뷰] 11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