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지훈련 성지 전남…年 84만명 구슬땀, 800억 효과 작성일 11-13 194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올해 62개 종목 2436팀 방문…전년보다 15%↑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4/11/13/NISI20241113_0001701665_web_20241113085407_2024111309511935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전남에서 전지훈련하는 선수들. (사진=전남도 제공) *재판매 및 DB 금지</em></span><br><br>[무안=뉴시스] 송창헌 기자 = 온화한 기후에 천혜의 경관과 맛깔스런 남도음식을 두루 갖춘 전남이 국내 전지훈련 성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.<br><br>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2024시즌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62개 종목, 2436개 팀, 연인원 84만 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801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.<br><br>이는 지난 시즌 73만 명보다 15% 늘어난 규모다.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 등을 잇따라 성공 개최 하면서 방문자가 늘었고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.<br><br>전지훈련 주요 종목은 축구, 야구, 농구, 배드민턴, 태권도로, 전체 유치 종목의 53%를 차지했다. 지역별로 경기, 서울, 광주, 전북, 경북 순이다.<br><br>시·군에서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과 지역사랑상품권 지급, 숙박비·식비·간식비·이동차량 지원, 경기용품 지급, 관광체험 지원, 스토브리그 개최비 지원 등 자체 예산 19억 원을 들여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.<br><br>실제 강진군은 전국 규모 펜싱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실내체육관 한 곳이 부족해 장흥군과 협력사업을 추진, 군(郡) 단위로는 이례적으로 선수단 3000여 명 규모로 닷새간 열리는 제21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. <br><br>또 해남군은 전문트레이너 5명이 상주하는 동계훈련재활센터를 무료 운영, 1600명이 이용했고, 완도군은 수중운동, 수압마사지 등 해양치유센터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43개 팀, 870명을 유치했다.<br><br>선수단과 대회참가자, 선수가족들은 전남에 체류하는 동안 음식점, 숙박업소, 마트, 관광지 등을 이용하면서 생활인구 유치 효과로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.<br><br>전남도는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우수 시·군 격려를 위해 매년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, 올해는 강진군이 최우수상, 해남군과 목포시가 우수상, 여수시와 영광군이 장려상, 완도군과 무안군이 노력상을 받았다.<br><br>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"지방소멸 위기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생활인구 확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"라며 "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전남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관광 홍보에도 더욱 힘쓸 계획"이라고 말했다.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3/2024/11/13/NISI20240903_0001644504_web_20240903150044_2024111309511936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[목포=뉴시스] 목포야구장 청소년 야구팀 전지훈련 장면. (사진 = 전남체육회 제공). 2024.09.03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</em></span><br><br>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, 지역 스포츠 돌봄 사업 추진 11-13 다음 “좀 자요~” 지드래곤, 컴백 열정...‘파워’ 뮤비 비하인드 공개 11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