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에 치명적…성인까지 영향" 작성일 11-13 146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qrxS84Iiy9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mMv68CnlK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부산대 연구진, 내분비계 교란물질 뇌 발달 손상 경로 규명. 부산대 제공.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dt/20241113102722062hmxh.jpg" data-org-width="540" dmcf-mid="zE7TP6hLl2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dt/20241113102722062hmxh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부산대 연구진, 내분비계 교란물질 뇌 발달 손상 경로 규명. 부산대 제공.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bOeyQPloTb" dmcf-ptype="general">임신 초기 신경 발달 시기에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면 뇌 발달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, 어른이 돼서도 뇌 손상이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</p> <p dmcf-pid="KIdWxQSgyB" dmcf-ptype="general">부산대는 분자생물학과 정의만 교수 연구팀이 임신기와 수유기에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'내분비계 교란 물질'에 노출되면 정상적인 뇌 발달을 방해하며 성인기까지 영구적인 손상을 낳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.</p> <p dmcf-pid="9AfsKbDxCq" dmcf-ptype="general">정 교수팀은 알킬페놀류 내분비계 교란 물질 일종인 옥틸페놀이 쥐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. 연구팀은 신경 발달 시기 옥틸페놀 노출이 에스트로젠 신호전달 경로를 통해 성체 자손 쥐 미세아교세포의 형태와 기능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.</p> <p dmcf-pid="2c4O9KwMvz" dmcf-ptype="general">또 쥐의 뇌에서 분리된 미세아교세포에 옥틸페놀을 노출했을 때 미세아교세포의 세포 면적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, 미세아교세포와 관련한 특정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함을 확인했다.</p> <p dmcf-pid="Vk8I29rRC7" dmcf-ptype="general">이런 연구 결과는 옥틸페놀이 에스트로겐 유사체처럼 작용해 미세아교세포의 에스트로겐 신호전달 경로를 통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며 미세아교세포의 형태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활발하게 뇌 발달이 일어나는 임신기부터 수유기까지 옥틸페놀을 임신한 쥐에 노출해 자손 쥐에 간접적으로 옥틸페놀을 노출했으며, 해당 자손 쥐를 성체까지 키웠다.</p> <p dmcf-pid="fPtiXHRuSu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옥틸페놀이 성체 자손 쥐의 대뇌 피질에서 미세아교세포의 형태를 변화시켰음을 확인했다. 정의만 교수는 "이번 연구에서 환경호르몬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데 새로운 단서를 제공했다"며 "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것"이라고 말했다. 강민성기자 kms@dt.co.kr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디지털타임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투자 실적 부진하면 관리 대상…카카오 준신위, '투자 및 감사 준칙' 정립 11-13 다음 양은진 극지연 박사, 태평양 북극 연구 주도…새 의장에 선출 11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