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, 오늘 타이완과 첫 경기 작성일 11-13 21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55/2024/11/13/0001205838_001_20241113111210553.jpg" alt="" /></span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style="color:#808080"><strong>▲ 12일 타이완 하워드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 프리미어12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류중일 감독(오른쪽)과 타이완 쩡하오루 감독이 악수하고 있다</strong></span></div> <br> 지난 12일 타이완 애플 뮤직 차트 1위는 블랙핑크의 메인 보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부른 '아파트'(APT.)였습니다.<br> <br> 야구대표팀은 오늘(13일) 타이완 타이베이돔 더그아웃에서 이 노래를 활용한 세리머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<br> <br>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후 7시 30분(한국시간) 타이완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 프리미어12 2024 B조 1차전에서 타이완과 외나무다리 승부를 벌입니다.<br> <br> 프리미어12 3회 연속 4강 진출을 위한 첫 관문입니다.<br> <br> 한국 대표팀 타자들은 '아파트 춤 동작'을 이번 프리미어12 '안타 세리머니'로 골랐습니다.<br> <br> '건배'를 전 세계에 알린 로제의 아파트처럼,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.<br> <br> 프리미어12는 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국제대회입니다.<br> <br> B조에 속한 한국은 13일 타이완, 14일 쿠바, 15일 일본, 16일 도미니카공화국,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습니다.<br> <br> B조 상위 2개국은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11월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우승을 놓고 다툽니다.<br> <br> 2015년 1회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르고,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'최소 4강'을 목표로 정했습니다.<br> <br> 일본은 B조 최강으로 꼽힙니다.<br> <br> 한국이 타이완, 도미니카공화국 등과 2위를 다툴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입니다.<br> <br> 첫 경기에 한국과 개최국 타이완 두 나라가 사활을 거는 이유입니다.<br> <br> 한국은 잠수함 고영표(kt wiz)를 타이완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.<br> <br> 류중일 감독은 "타이완 타자들의 스윙이 밑으로 던지는 투수의 공을 잘 못 칠 것 같다는 전력 분석이 있었다. 코치진 생각도 그렇다"고 고영표 선발 낙점 이유를 밝혔습니다.<br> <br> 2021년 처음 10승 투수가 된 이후 올해까지 4시즌 동안 퀄리티스타트(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) 72회, 퀄리티스타트 플러스(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) 42회로 모두 KBO리그 최다를 기록한 고영표가 안정적으로 5∼6회를 막고, 김택연(두산 베어스), 박영현(kt) 등 막강 불펜을 투입해 타이완 타선을 봉쇄하는 게 류 감독이 바라는 이상적인 그림입니다.<br> <br> 타이완은 왼손 린여우민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.<br> <br> 한국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에서 린여우민에게 6회까지 한 점도 얻지 못해 꽁꽁 묶였고 결국 0대 4로 졌습니다.<br> <br>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서는 린여우민에게 5회까지 얻어낸 2점을 끝까지 지켜 2대 0으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, 린여우민을 시원하게 공략하지는 못했습니다.<br> <br> 한국 대표팀은 프리미어12에서도 린여우민의 선발 등판을 예상했고, 공략법을 연구했습니다.<br> <br> 전략이 적중하면, 적지에서 타이완을 꺾고 4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.<br> <br> WBSC가 제공한 미디어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은 2011년 이후 타이완과의 대결에서 12승 19패로 밀렸습니다.<br> <br> 한국이 KBO리그 선수를 주축으로 팀을 꾸린 대회에서는 2011년 이후 5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섰습니다.<br> <br> (사진=연합뉴스) 관련자료 이전 다저스 오타니·양키스 저지, 나란히 MLB 실버슬러거 수상 11-13 다음 에어프레미아, 내년 1월 24일부터 방콕 운항 주 5→7회로 11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