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밤낚시'가 불 지핀 스낵무비 열풍…극장가 활력소 될까 작성일 11-13 132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김남길 제작 영화 '문을 여는 법' 롯데시네마서 3천원에 상영<br>"부담 없이 극장 불러들이려는 시도…영화 관람 가치도 환기"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GJUnFo5r7N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Hn7o0atsua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영화 '문을 여는 법' 속 한 장면 [길스토리이엔티, 문화예술NGO 길스토리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yonhap/20241113113958110xyyq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WNXPWxvap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yonhap/20241113113958110xyyq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영화 '문을 여는 법' 속 한 장면 [길스토리이엔티, 문화예술NGO 길스토리]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XLzgpNFOzg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연합뉴스) 오보람 기자 = 배우 김남길이 제작한 영화 '문을 여는 법'이 최근 극장가에 부는 일명 '스낵 무비' 열풍에 합류한다.</p> <p dmcf-pid="ZP5xGRyj3o" dmcf-ptype="general">숏폼 형태의 이러한 영화들이 코로나19 이후 긴 불황을 겪고 있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콘텐츠가 될지 주목된다.</p> <p dmcf-pid="5Q1MHeWAUL" dmcf-ptype="general">김남길의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오는 20일 김남길이 KB국민은행과 공동 제작한 '문을 여는 법'을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13일 밝혔다.</p> <p dmcf-pid="1xtRXdYc7n" dmcf-ptype="general">박지완·허지예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보육원을 나와 생애 첫 자취방을 구한 자립 준비 청년 하늘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집이 사라지면서 겪는 일을 그린다. 채서은, 심소영, 노이진이 주연을 맡고 김남길과 고규필이 특별출연했다.</p> <p dmcf-pid="tpsuDzc6Fi" dmcf-ptype="general">이 영화의 상영시간은 31분으로 티켓 가격 3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. 일반 영화보다 러닝타임이 짧고 티켓 가격이 저렴한 '스낵 무비'의 일종이다.</p> <p dmcf-pid="FUO7wqkPuJ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6월 CGV가 손석구가 제작하고 주연한 13분짜리 영화 '밤낚시'를 1천원에 상영한 이후 비슷한 형식의 작품이 앞다퉈 극장에 걸리고 있다. '스낵 무비'는 손석구가 '스낵 컬처'에 착안해 만든 용어로, 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영화 한 편을 즐긴다는 의미다.</p> <p dmcf-pid="3uIzrBEQ0d" dmcf-ptype="general">최근 롯데시네마는 44분 길이의 공포 영화 '4분 44초'를 4천원에, CGV는 8분짜리 애니메이션 '집이 없어-악연의 시작'을 1천원에 상영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0WgGiXe7pe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영화 '밤낚시' 속 한 장면 [CGV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yonhap/20241113113958284mevx.jpg" data-org-width="500" dmcf-mid="Y4aHnZdzz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yonhap/20241113113958284mevx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영화 '밤낚시' 속 한 장면 [CGV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pYaHnZdzzR" dmcf-ptype="general">일반 영화보다 티켓 가격이 최대 15배 저렴한 스낵 무비는 관객 수에 비해 매출액은 적어 극장의 전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편이다.</p> <p dmcf-pid="UKT2hfOJzM" dmcf-ptype="general">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'밤낚시'는 5천여만 원, '4분 44초'는 1억6천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.</p> <p dmcf-pid="u9yVl4Iizx" dmcf-ptype="general">그런데도 영화계에서 스낵 무비를 잇달아 선보이는 것은 관객의 '극장 유입 효과'를 기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. 시간과 가격 면에서 부담이 적은 작품을 또 다른 선택지로 제시함으로써, 영화라는 콘텐츠와 영화관이라는 공간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겠다는 의도다.</p> <p dmcf-pid="72WfS8CnUQ" dmcf-ptype="general">한 영화계 관계자는 "영화를 보러 가는 행위는 하나의 '습관'인데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극장으로 향하는 발길이 뜸해졌다"며 "스낵 무비는 관객이 부담 없이 영화 한 편을 보게 해 이런 습관을 다시 살리려는 시도"라고 분석했다.</p> <p dmcf-pid="zzhBsKwMzP" dmcf-ptype="general">한 멀티플렉스 관계자 역시 "비록 짧은 시간이지만, 관객에게 극장만이 가지는 몰입감을 선사해 오프라인으로 영화를 보는 게 가치 있는 일이라는 걸 환기해주려는 것"이라고 말했다.</p> <p dmcf-pid="qqlbO9rRp6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이런 경험이 쌓이면 2시간, 3시간짜리 영화를 보는 것도 보다 익숙해질 수 있다"며 "관객을 집에서 극장으로 불러들이는 것 자체가 가장 큰 허들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를 넘는 새로운 시도가 이어질 것"이라고 내다봤다.</p> <p dmcf-pid="BBSKI2meF8" dmcf-ptype="general">rambo@yna.co.kr</p> <p dmcf-pid="KMFeZJGkFf" dmcf-ptype="general">▶제보는 카톡 okjebo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연합뉴스. 무단전재 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이문세 "심장에 이상 생겼나 싶었을 정도로.."→'임영웅 리메이크' 속내 (유퀴즈) 11-13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, 지역 스포츠 돌봄 사업 추진 11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