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3N2K'로 불렸는데 "엇갈린 희비"…넥슨·크래프톤 '양강' 구축 작성일 11-13 149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넥슨, 누적 매출 올해 4조원 돌파 눈앞<br>크래프톤, 창사 이래 첫 누적 매출 2조<br>엔씨 적자전환…카카오게임즈 80% '뚝'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zOrJI2mehi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ImiCVsdlJ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게티이미지뱅크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ked/20241113140604229qfof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U6QvzkUly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ked/20241113140604229qfof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사진=게티이미지뱅크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Bu0S7cphCd" dmcf-ptype="general"><br>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들인 '3N2K(넥슨·넷마블·엔씨소프트·크래프톤·카카오게임즈)'가 올해 3분기 희비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.</p> <p dmcf-pid="b7pvzkUlhe" dmcf-ptype="general">넥슨과 크래프톤은 '역대 최대' 실적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양강 구도를 구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. 넷마블은 분기 연속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신작 부재가 변수로 떠올랐고, 엔씨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분기에 이어 실적이 악화했다.</p> <p dmcf-pid="KXYDZJGkvR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<span>넥슨·크래프톤 나란히 '최대실적' 기록</span></strong></p> <p dmcf-pid="9ZGw5iHEhM" dmcf-ptype="general">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크래프톤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% 증가한 1조2293억원, 59.7% 급증한 7193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. 영업이익도 넥슨은 4672억원으로 11% 늘었으며 크래프톤 영업익은 1351억원으로 71.4% 껑충 뛰었다.</p> <p dmcf-pid="25Hr1nXDCx" dmcf-ptype="general">넥슨의 올해 1~3분기 누적 매출은 3조2727억원으로 연매출 4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. 크래프톤의 누적 매출은 2조922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.</p> <p dmcf-pid="VB7WbwzTWQ" dmcf-ptype="general">이러한 호실적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주력 지식재산권(IP)과 글로벌 성적이 견인했다.</p> <p dmcf-pid="fbzYKrqyyP" dmcf-ptype="general">넥슨의 'FC온라인·모바일'과 '메이플스토리', '던전앤파이터' 3종의 매출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15% 늘었다. 넥슨은 지난 2분기에도 이들 3대 IP 기반으로 출시한 글로벌 매출이 실적을 끌어올린 바 있다.</p> <p dmcf-pid="4KqG9mBWW6" dmcf-ptype="general">크래프톤의 효자 IP인 'PUBG: 배틀그라운드'도 3분기에 맵 업데이트, 신규 모드 도입,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트래픽과 수익성이 더욱 향상돼 실적에 기여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89BH2sbYy8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넥슨이 텐센트를 통해 지난 5월 중국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'던전앤파이터 모바일'. 넥슨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ked/20241113140605568fent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uKWEXdYcS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ked/20241113140605568fent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넥슨이 텐센트를 통해 지난 5월 중국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'던전앤파이터 모바일'. 넥슨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6quyBD7vy4" dmcf-ptype="general"><br>글로벌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. 넥슨은 지난 5월 중국 시장에 출시한 '던전앤파이터 모바일'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%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. 던파모바일은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억달러(약 1조4092억원)를 넘어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.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도 일본, 북미, 유럽, 동남아 등에서 각각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.</p> <p dmcf-pid="PB7WbwzTvf" dmcf-ptype="general">크래프톤 역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(BGMI)의 성공적인 신규 사용자(유저) 확장과 현지화 콘텐츠로 트래픽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.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누적 이용자는 1억8000만명을 돌파했다.</p> <p dmcf-pid="QbzYKrqySV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<span> '부진의 늪' 빠진 엔씨·카카오게임즈</span></strong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jg4ApaVv2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넷마블 사옥 지타워./사진=넷마블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ked/20241113140606989xrfy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7tbXVOKGv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ked/20241113140606989xrfy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넷마블 사옥 지타워./사진=넷마블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ypFhUj3Iv9" dmcf-ptype="general">반면 엔씨와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. 넷마블의 경우 2분기에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 속도를 끌어올렸지만 3분기엔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.</p> <p dmcf-pid="WU3luA0ChK" dmcf-ptype="general">업계에서는 "기존 주력 IP가 하향 안정화에 접어든 가운데 외형 성장을 견인할 만한 메가 IP 신작 부재가 원인"이라고 짚었다.</p> <p dmcf-pid="YrERmbDxhb" dmcf-ptype="general">넷마블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. 분기 기준 4개 분기 연속 영업익 흑자 행진이다. 그러나 직전 분기(1112억원) 대비로는 영업익이 41.1% 줄었다.</p> <p dmcf-pid="GmDesKwMWB" dmcf-ptype="general">넷마블은 지난 2분기 '나 혼자만 레벨업:어라이즈', '레이븐2' 등 속도감 있게 출시한 신작들이 연달아 흥행하며 호실적을 올렸다. 하ㅣ지만 3분기엔 실적을 끌어올릴 대형 신작이 눈에 띄지 않아 숨 고르기에 들어간 형국이다.</p> <p dmcf-pid="HswdO9rRCq" dmcf-ptype="general">엔씨는 상황이 심각하다.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. 매출도 4019억원으로 5% 감소했다. 리니지M은 6월 출시한 리부트 월드 효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49% 늘었고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6% 증가했다. 그러나 지난 8월 출시한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(RPG) '호연'이 기대치를 밑돌았다.</p> <p dmcf-pid="XP43Qv8tvz" dmcf-ptype="general">엔씨소프트는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"마케팅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했다"고 설명한 바 있다. 호연 출시에 맞춰 전 분기 대비 180% 증가한 487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었지만 기대보다 부진한 형편이다. 이에 엔씨는 최근 호연 개발팀 170여명 중 100명가량을 정리하고 이들에게 희망퇴직 신청 절차를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.</p> <p dmcf-pid="ZQ80xT6FC7" dmcf-ptype="general">카카오게임즈도 3분기 영업익 57억원, 매출액 약 193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0.1%, 14.3% 줄어든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.</p> <p dmcf-pid="5x6pMyP3Su" dmcf-ptype="general">카카오게임즈는 "배틀그라운드와의 협업과 '오딘: 발할라 라이징', '아키에이지 워' 등 모바일 대표작들 흥행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3분기 신작 부재로 인해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"고 설명했다.</p> <p dmcf-pid="1f954C2XyU" dmcf-ptype="general">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@hankyung.com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한국경제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영풍· MBK, “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, 늦었지만 당연한 결정” 11-13 다음 메타, 유럽서 페이스북·인스타 이용자에 ‘덜 개인화된’ 광고 옵션 추가 11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