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이기흥 회장, 급했나' 일정 앞당겨 귀국·거취 등 입장 표명 예고 작성일 11-13 167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79/2024/11/13/0003958485_001_2024111314550899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지난 8월 파리올림픽 선수단 기자회견에 입장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. 연합뉴스</em></span><br>해외 출장 중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한다. 이 회장은 귀국 직후 논란이 지속 중인 3선 연임 승인건을 비롯 직무정지 및 수사의뢰 된 현 상항 등과 관련한 의견을 피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. 특히 3선 도전을 공식화 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<br> <br>이 회장은 지난 11일부터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세계올림픽개최도시연합(WUOC) 서밋 참가를 이유로 사비를 들여 해외 출장에 나선 상황이다. WUOC는 올림픽 개최 도시와 개최 희망 도시의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행사다. 서울이나 평창 등 올림픽 개최도시 관계자가 참석해야 할 행사인 셈으로, 체육회는 이 행사에 지난해 대리급 직원이 참석하는 등 체육회장이 직접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.<br><br>이 같은 사정에 이 회장이 지난 11일 열린 국회 문체위의 현안질의를 회피하기 위해 해외 출장을 나갔다는 등의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. 이 회장은 지난달 24일 국회 문체위 종합국감에도 전라북도 남원시와의 업무협약을 이유로 불출석 했다.<br> <br>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 정지 통보를 받은 이 회장은 지난 12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. 이 회장은 당초 14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, 스포츠공정위의 3선 도전 승인 이후 논란이 거센 상황에서 귀국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. 이날(13일) 오후 5시 10분에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79/2024/11/13/0003958485_002_2024111314550904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대한체육회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12일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전체 회의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이기흥 회장의 연임 승인 여부에 대한 공정 심사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. 체육회 노조 제공</em></span><br>이와 관련, 대한체육회는 이 회장의 직무가 정지된 관계로 이 회장의 귀국과 관련한 공지가 불가 하다는 입장이다. 체육회 고위 간부는 이 회장 귀국과 관련한 13일 CBS노컷뉴스의 취재에 "현재 이 회장의 직무가 정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체육회 차원에서 귀국 관련 공식적인 공지 및 서포트를 할 수가 없다"면서 "다만, 오늘 (이 회장이) 귀국 한다고 전해 들었다"고 밝혔다.<br> <br>그는 이 회장의 거취 등 입장 표명 여부에 대해서는 "공항 등 어느 장소에서 언제 할지 등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"며 "체육회는 이 회장이 귀국 후 어떤 말을 할지 (현재로서는) 알지 못한다. 통상적인 인터뷰 등을 통해 입장을 발표한다면 (이 회장이) 개인적 차원에서 하는 것으로., 직무 정지 상태이기 때문에 (체육회는) 이 회장의 지시는 물론 이행을 하지 못한다"고 설명했다.<br><br>이에 따라 이 회장이 개인적 차원의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체육회장 3선 도전을 공식적으로 밝힐지, 또 직무정지 및 수사의뢰 등 불거진 여러 문제들에 대한 어떤 입장을 견지할 지 등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<br> <br>이와 관련, 김성하 체육회 노조위원장은 "체육회장이 귀국 직후 3선 도전을 공식 표명하면 노조 입장에서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 는 범위에서 대응을 해야한다"고 전했다. 그러면서 "선거법에 따라 낙선 운동 등을 노조가 주도 하지는 못할 것"이라며 "(이럴 경우) 다른 대응방안을 고심하고 있다. 일단 이 회장의 입장 표명을 주시하고 있다"고 덧붙였다.<br><br>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이 회장의 3선 연임안을 의결(승인)한 것이 알려지자 체육회 내부(노조), 정부부처, 정치권, 시민 등 전방위적 비판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.<br><br><div style="border:1px solid #e6e6e6; padding:25px; font-size:14px !important; color:#404040;;"><strong style="display:block; font-weight:normal; color:#000; margin-bottom:10px; font-size:14px !important;">※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.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,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.</strong><ul><li style="font-size:14px !important;"><strong>이메일 :</strong> <span style="font-weight:bold;">jebo@cbs.co.kr</span></li><li style="font-size:14px !important;"><strong>카카오톡 :</strong> <span style="font-weight:bold;">@노컷뉴스</span></li><li style="font-size:14px !important;"><strong>사이트 :</strong> <span style="font-weight:bold;">https://url.kr/b71afn</span></li></ul></div> 관련자료 이전 13파운드 김성연 "'YG보석함'→'프듀', 아쉬움 無..데뷔 행복"[스타현장] 11-13 다음 최지혜, 11살 딸에 막내 딸 육아 전담→서장훈 "엄마보다 둘째가 낫다" 쓴소리('고딩엄빠5') 11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