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이치텔레콤-메타, 310억 '망 사용료' 때문에 지금은 '남남' 작성일 11-13 137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지난 9월부터 '피어링' 중단…"한국에서 '서비스 안정성 의무'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"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zH9H21iBdM"> <p dmcf-pid="qdsdOLZwnx" dmcf-ptype="general">[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] 페이스북·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가 유럽 최대 이동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'피어링(직접접속)'을 중단했다. 지난 5월 독일 법원이 정당하다고 판결한 '망 사용료' 지급을 거부했기 때문이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dsdOLZwRQ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메타 로고 [사진=메타 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inews24/20241113181026258qaez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7tOJIo5rL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3/inews24/20241113181026258qaez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메타 로고 [사진=메타 ]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bstsFhVZnP" dmcf-ptype="general">13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도이치텔레콤과 지난 9월부터 피어링을 종료한 상태다. 피어링은 ISP(인터넷 서비스 제공자) 혹은 CP(콘텐츠 제공자)가 직접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트래픽을 교환하는 것을 의미한다.</p> <p dmcf-pid="KI3I0S41R6" dmcf-ptype="general">피어링이 중단되면 메타와 도이치텔레콤 네트워크 간의 직접 데이터 교환이 불가능해진다. 데이터는 제3의 ISP를 통해 전달되며, 피어링에 비해 서비스 품질 저하가 일어난다. 그렇기에 도이치텔레콤 이용자는 페이스북, 인스타그램, 왓츠앱 등 메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, 서비스 지연 시간 등 문제가 발생한다.</p> <p dmcf-pid="94j4AQSgJ8" dmcf-ptype="general">메타가 도이치텔레콤과 피어링 관계를 종료한 이유는 망 사용료 때문이다. 지난 5월 독일 쾰른 지방법원은 메타는 도이치텔레콤에게 2100만유로(약 310억원)를 지불하라고 판결했다.</p> <p dmcf-pid="20Q0x7A8J4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지난 9월 메타는 입장문을 통해 "전례가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수수료에 대한 법원 판결을 감안해 직접 트래픽을 교환하는 대신 타사 전송 제공업체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라우팅하고 있다"고 밝혔다.</p> <p dmcf-pid="VVaVN6hLRf" dmcf-ptype="general">통신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"메타의 경우 제3의 ISP에 돈을 내고 있을 것이다"며 "트래픽이 제3의 ISP를 통해 가면 아무래도 품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"고 말했다</p> <p dmcf-pid="fJOJIo5riV" dmcf-ptype="general">한국에서도 빅테크와 통신사 간 망 사용료 논란이 있다. 대표적으로 국내 대표 ISP인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넷플릭스와 망 사용료를 둘러싼 법정 공방을 진행했다. 지난 국감에서는 구글코리아의 망 무임승차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.</p> <p dmcf-pid="42g2a8Cnd2" dmcf-ptype="general">한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통신업계 관계자는 "한국에서는 법으로 서비스 안정성 의무가 부과된다"며 "CP가 품질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충분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떠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"고 답했다.</p> <address dmcf-pid="8fNfjPlon9" dmcf-ptype="general">/서효빈 기자<span>(x40805@inews24.com)</span> </address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아이뉴스24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러블리즈, 드디어…'4년만 완전체 재결합' 단 사흘 남았다 11-13 다음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 사라진다…“내년 통합 요금제 출시” 11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