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남시청 이도원 버저비터로 상무 피닉스와 27-27 극적인 무승부 기록 작성일 11-13 201 목록 상무 피닉스가 경기 종료 30초 전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하남시청에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.<br><br>13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-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와 하남시청은 27-27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. 이로써 양 팀은 나란히 1무 1패(승점 1점)를 기록하게 됐다.<br><br>경기 초반 상무 피닉스는 전진 수비를 통해 하남시청의 실책을 유도하며 3-1로 앞서갔다. 하지만 하남시청은 유찬민과 박광순의 연속 골로 3-3 동점을 만들며 흐름을 되찾았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11/13/0001035928_001_2024111320430671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사진 플라잉 슛을 시도하는 상무피닉스의 김락찬 선수, 사진 제공=한국핸드볼연맹</em></span>이어서 하남시청은 유찬민과 박영길의 속공으로 6-4까지 치고 나갔으나, 상무 피닉스는 안재필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3연속 득점에 성공, 7-6으로 역전했다. 이후 양 팀은 치열한 1골 차 승부를 이어가며 전반을 15-14, 상무 피닉스의 근소한 리드로 마무리했다.<br><br>후반에도 1골 차의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으나, 하남시청은 후반 중반 20-18로 앞서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. 그러나 상무 피닉스가 후반 10분을 남긴 상황에서 23-23 동점을 만들며 다시 균형을 맞췄다. 상무 피닉스는 이후 연속 스틸을 성공시키며 27-25로 달아났고, 종료 1분을 남기고 공격권을 가지며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.<br><br>그러나 마지막 순간이 아쉬웠다. 상무 피닉스는 박재용 골키퍼에 막히며 김동명에게 1골을 내주고, 20초를 남기고 27-26으로 쫓기게 됐다. 이어 상무 피닉스는 공격 기회를 잡았으나 실책으로 하남시청에 공격권을 넘겨주었고, 결국 하남시청의 이도원이 버저비터 동점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27-27로 끝났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11/13/0001035928_002_2024111320430684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사진 매치 MVP를 수상하는 하남시청의 이도원 선수, 사진 제공=한국핸드볼연맹</em></span>상무 피닉스에서는 김락찬이 10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, 원승현이 6골로 힘을 보탰다. 김락찬은 이번 경기에서 개인 통산 200골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고, 안재필 골키퍼는 10개의 세이브로 수비를 단단히 지켰다.<br><br>하남시청에서는 박광순이 9골, 유찬민이 4골을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을 잡았고, 박재용 골키퍼가 14개의 세이브로 활약했다.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을 패배에서 구한 이도원은 이번 경기 MVP로 선정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.<br><br>[서울 송파=김용필 MK스포츠 기자]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·이지아 ‘주로 둘이서’ 17일 첫 방…미식 투어 떠난다 11-13 다음 태연, 36살 안 믿기는 스쿨룩···미니스커트까지 완벽 11-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