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오스크가 수어 알아보고, 답한다…ETRI, 양방향 의료 수어통역 기술개발 작성일 11-14 142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3KXQhJqyxK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0yctJuSgQb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ETRI 연구진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양방향 의료 수어 서비스 키오스크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.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etimesi/20241114085658799yuzt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taOW65rR82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etimesi/20241114085658799yuzt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ETRI 연구진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양방향 의료 수어 서비스 키오스크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.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p83JWaVZxB" dmcf-ptype="general">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이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 접근 격차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. 청각장애인의 병원 문턱을 낮추는 '따뜻한 디지털 세상'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.</p> <p dmcf-pid="UzW4sMUl6q" dmcf-ptype="general">ETRI는 충남대병원, 한국농아인협회, 이큐포올과 공동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양방향 의료 수어 서비스 키오스크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.</p> <p dmcf-pid="uzW4sMUl8z" dmcf-ptype="general">청각장애인들에게 의료 분야는 가장 시급히 수어 통역 서비스가 요구되는 영역이다. 그러나 의료기관마다 수어 통역사를 배치하기에 한계가 있다. 또 의료진의 마스크 착용으로 청각장애인들이 입 모양과 표정을 볼 수 없어 의사소통이 더욱 어렵다.</p> <p dmcf-pid="7tIqAVZw47" dmcf-ptype="general">ETRI의 의료 수어 서비스 키오스크는 병원에서 작성해야 하는 문진표를 수어로 이해하고, 답변할 수 있도록 돕는다. 청각장애인이 키오스크 속 아바타와 수어로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.</p> <p dmcf-pid="z4Fdyg2X6u" dmcf-ptype="general">키오스크는 건강검진 사전문진표 작성 시 한국어로 제공되는 정보를 아바타 수어로 해석해 준다.</p> <p dmcf-pid="qN8mzlo96U" dmcf-ptype="general">또 청각장애인의 수어를 인식, 한국어로 변환하는 양방향 기능도 제공한다. 청각장애인의 수어 답변을 자동으로 분석해 한국어 텍스트로 변환, 문진표에 기재한다. 청각장애인이 의료진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.</p> <p dmcf-pid="BV1RvLKG8p" dmcf-ptype="general">연구진은 지난 4일,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농아인협회와 공동으로 청각장애인 대상 키오스크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기도 했다.<br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M7gZkP340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지난 4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양방향 의료 수어 서비스 키오스크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 현장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etimesi/20241114085700178bqfe.png" data-org-width="602" dmcf-mid="FkNZR0Cnx9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etimesi/20241114085700178bqfe.pn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지난 4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양방향 의료 수어 서비스 키오스크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 현장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KJbAFrRuP3" dmcf-ptype="general">키오스크 기계는 농아인이 카메라 앞에서 수어를 할 때 손 모양이나 움직임을 인식해야 하고, 어떤 단어를 표현하는지 자동으로 인식해야 한다. 이를 위해 영상인식 기술, 인체관절 신호분석 기술, 한국어-수어간 양방향 변환기술 등이 적용됐다.</p> <p dmcf-pid="9EMh9WA88F" dmcf-ptype="general">연구진은 그동안 기관이 보유한 방송미디어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수어방송, 수어통역 아바타 기술 등을 개발해 장애인 편의를 도와왔다. 이 기술을 원천으로 이번 수어통역 서비스 키오스크 개발이 가능했다.</p> <p dmcf-pid="2N8mzlo96t" dmcf-ptype="general">연구진은 향후 본 기술을 시제품 형태로 고도화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. 이후 병원실증을 통해 문제점을 추가 확인한 후, 장애인에게 필요한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업체나 비대면 예약시스템 기업 등에 기술이전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.</p> <p dmcf-pid="VQULHA8tP1" dmcf-ptype="general">이태진 ETRI 미디어연구본부장은 “인공지능(AI) 시대에 의료, 생활, 안전 등 필수적인 사회 정보는 누구나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”며 “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정보통신기술(ICT)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”고 말했다.</p> <p dmcf-pid="fRza5EQ045" dmcf-ptype="general">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(IITP)이 지원하는 '청각장애인을 위한 의료현장 양방향 수어 동시통역 서비스 기술 개발' 과제 일환으로 개발됐다. 충남대병원, 한국농아인협회, 이큐포올, 한국전자기술연구원, 한국과학기술원(KAIST) 등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.</p> <p dmcf-pid="45s7N9HEQZ" dmcf-ptype="general">김영준 기자 kyj85@etnews.com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전자신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KAIST, 포항공대와 1700% 신축성 우수한 웨어러블 소자 개발 11-14 다음 '재벌가 후처' 된 장희진, '정년이' 왜 나왔나..라미란과 독대 11-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