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탱글한 신입들 빨리 와라 하앍"…수능 응원하랬더니 '충격' 작성일 11-14 213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수능 오픈대화방서 응원 물결<br>일부 사용자들 부적절 대화도<br>사용자들 신고로 '가림 처리'<br>일부 대화는 계속 노출 상태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Z8UKk41mCo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5cRoHA8tlL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실시된 14일 오전 인천 동구 동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. 사진=연합뉴스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ked/20241114101104117gubw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Xv3qj2XDh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ked/20241114101104117gubw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실시된 14일 오전 인천 동구 동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. 사진=연합뉴스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1kegXc6FSn" dmcf-ptype="general">네이버·카카오 등 국내 주요 플랫폼들이 마련한 수능 응원대화방에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심심치 않게 올라와 사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. </p> <p dmcf-pid="tEdaZkP3Ci" dmcf-ptype="general">14일 네이버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'네이버톡' 내 마련된 '수능 응원톡'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74만명이 방문했다. 수능을 이틀 앞둔 지난 12일엔 방문자 수가 30만명대를 기록했고 전날 저녁 시간대엔 50만명을 넘어섰다. </p> <p dmcf-pid="FIaDpOJqCJ" dmcf-ptype="general">사용자들은 수능 응원톡을 통해 저마다 진심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. 실제로 대화방에선 실시간으로 대화 내용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중이다.</p> <p dmcf-pid="3CNwUIiBCd" dmcf-ptype="general">응원 메시지 중엔 사용자들 사이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'인기톡'도 눈에 띈다. </p> <p dmcf-pid="0hjruCnbCe" dmcf-ptype="general">인기톡으로 꼽힌 한 사용자는 "네가 처음 나의 뱃속에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내가 기도한 건 딱 하나였어. 손가락 10개, 발가락 10개인 건강한 아기로 태어나게 해달라는 것"이었다며 "그 소원은 이뤄졌고 19년이 지나 수능을 보게 됐네. 결과에 상관없이 엄마는 19년 전 그날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어.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"라는 메시지를 남겨 감동을 줬다. </p> <p dmcf-pid="pg6dTo9HWR" dmcf-ptype="general">이 외에도 수능을 앞둔 중학생과 대학생, 회사원 등 다양한 사용자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. </p> <p dmcf-pid="UaPJyg2XWM" dmcf-ptype="general">대화방엔 "07년생이지만 언니 오빠들 응원해요", "수능 때만 되면 예전 생각이 나서 묘하네요, 후배님들 부디 잘 보고 나오세요"라는 등 응원의 물결이 이어졌다. </p> <p dmcf-pid="uNQiWaVZhx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눈살이 찌푸려지는 대화들도 있었다. 사용자들은 해당 대화들을 직접 신고해 메시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다. </p> <p dmcf-pid="7eK6ORuSWQ" dmcf-ptype="general">한 사용자는 수능 당일인 이날 오전 "탱글한 신입들 빨리 와라 하앍"이라는 메시지를 남긴 데 이어 계속해서 "빨리 대학교 와라 하앍 하앍"이라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렸다. </p> <p dmcf-pid="zd9PIe7vWP" dmcf-ptype="general">다른 사용자는 이 내용에 호응하는 듯 "탱글탱글"이란 답글을 달았다. </p> <p dmcf-pid="qJ2QCdzTy6" dmcf-ptype="general">또 다른 사용자는 "제 여친할 사람 손"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. 이 사용자가 남긴 대화 내용 중 다수는 신고를 당해 가림 처리된 상태였다. </p> <p dmcf-pid="BqX0nzTNv8" dmcf-ptype="general">대화방 곳곳엔 '신고에 의해 숨겨진 메시지입니다'라는 문구가 떠 있는 상태다. 부적절한 대화들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사용자들이 즉각 신고해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.</p> <p dmcf-pid="bBZpLqyjv4" dmcf-ptype="general">사용자들은 부적절한 대화를 남긴 이들을 향해 "여기까지 와서 나쁜 말 하는 건 뭐냐, 물 흐리지 말라"거나 "분위기 초치지 말고 잠자러 가라"고 경고했다. </p> <p dmcf-pid="Kb5UoBWAWf" dmcf-ptype="general">카카오톡 오픈채팅 탭에 마련된 '2025 수능 파이팅' 오픈채팅방에도 일부 사용자들이 "수능 망하세요", "망해라"라는 등의 내용을 남겨 반발을 샀다. </p> <p dmcf-pid="9mLcFrRuSV" dmcf-ptype="general">이번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제됐다. </p> <p dmcf-pid="2sok3me7S2" dmcf-ptype="general">2025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을 맡은 최중철 동국대 교수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"저희들이 킬러문항을 완전히 배제하려고 노력했고 또 독립적으로 구성된 수능출제점검위원회의 확인을 완전히 받아서, 확인을 받고 문항이 나갔기 때문에 준킬러문항도 충분히 걸러졌을 거라고 생각한다"고 말했다. </p> <p dmcf-pid="VOgE0sdzS9" dmcf-ptype="general">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@hankyung.com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한국경제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전화번호 없이도 ‘단체채팅’ 가능···카톡, 소비자 불편에 팔 걷었다 11-14 다음 [지스타2024] 넷마블 ‘왕좌의 게임’,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~ 11-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