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·화웨이의 승자 독식?…폴더블폰 '접는' 中 업체들 작성일 11-14 151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오포·비보·트랜션 등 폴더블폰 신작 개발 연기·중단설 지속<br>중저가 폴더블폰 수익성 부족 탓?…삼성·화웨이 양강 체제로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yUknz3Iifm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WGJ8Zyj49r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서울=뉴시스] 김명년 기자 =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 마련된 체험공간 '갤럭시 스튜디오'에서 방문객들이 '갤럭시 Z 폴드6'를 살펴보고 있다.삼성전자는 12일부터 갤럭시 신제품군 사전판매를 시작한다. 2024.07.11. kmn@newsis.com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newsis/20241114112121119omam.jpg" data-org-width="720" dmcf-mid="QY4zlme72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newsis/20241114112121119omam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[서울=뉴시스] 김명년 기자 =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 마련된 체험공간 '갤럭시 스튜디오'에서 방문객들이 '갤럭시 Z 폴드6'를 살펴보고 있다.삼성전자는 12일부터 갤럭시 신제품군 사전판매를 시작한다. 2024.07.11. kmn@newsis.com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Y3jdU1mefw" dmcf-ptype="general">[서울=뉴시스]윤현성 기자 =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폴더블폰 사업을 철수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. 비교적 저렴한 폴더블폰을 차별점으로 내세웠지만 기대 이하 수요, 기술 결함 부담 등이 커지며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다.</p> <p dmcf-pid="G6Tmxf5rBD" dmcf-ptype="general">14일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오포, 비보, 트랜션 등 중국업체들의 폴더블폰 개발 중단·연기 사례 등이 나타나며 이들이 관련 사업을 철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.</p> <p dmcf-pid="H7DoBphLqE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2019년 삼성전자가 '갤럭시 폴드'를 선보인 이후 '갤럭시 Z시리즈'가 시장에 안착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업체들의 폴더블폰 제품들도 속속 등장한 바 있다. 이처럼 중국업체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당초 80% 이상이었던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이 최근 들어 50% 이하로 떨어지고, 올 1분기에는 화웨이에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.</p> <p dmcf-pid="Xbsj2zTNBk" dmcf-ptype="general">폴더블폰은 화면을 접어야 한다는 특성상 일반 바(Bar)형 스마트폰보다 디스플레이, 내구성 등에 더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다. 그만큼 개발·수리 등에 드는 비용 부담도 더 크다. </p> <p dmcf-pid="ZMGCdP3I2c" dmcf-ptype="general">그럼에도 최근 출시된 오포나 비보의 폴더블폰 신작들의 출고가는 한화로 약 180만원 내외다. 삼성전자나 화웨이 최신 폴더블폰의 출고가가 약 220만원에서 300만원 수준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익이 적을 수밖에 없다. 출고가 인하를 위해 원가를 절감하는 과정에서 기술 결함, 내구성 악화 등의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.</p> <p dmcf-pid="5pci7FOJqA" dmcf-ptype="general">중국 내 폴더블폰 시장이 기대 이하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걸림돌이다. 올 3분기 중국 내 폴더블폰 판매량은 약 223만대로 집계됐다. 전년 대비 13.6% 증가하긴 했으나 당초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. 중국 브랜드들의 타겟이 주로 중국 내수 시장과 신흥 시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다.<br> 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17DoBphLqj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베이징=뉴시스] 박정규 특파원 =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왕푸징 거리의 화웨이 매장에 이날 공개된 화웨이의 3단 폴더블폰 메이트 XT가 전시돼 있다. 2024.09.10. pjk76@newsis.com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newsis/20241114112121301gakd.jpg" data-org-width="720" dmcf-mid="xKTmxf5r9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newsis/20241114112121301gakd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[베이징=뉴시스] 박정규 특파원 =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왕푸징 거리의 화웨이 매장에 이날 공개된 화웨이의 3단 폴더블폰 메이트 XT가 전시돼 있다. 2024.09.10. pjk76@newsis.com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th6BvOJqBN" dmcf-ptype="general">이같은 영향으로 폴더블폰 주요 브랜드가 삼성전자와 화웨이 양강 체제로 정리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.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현재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폴더블폰 판매로 이익을 내고 있는 '유이한' 브랜드라고 진단하기도 했다.</p> <p dmcf-pid="FPysM41mBa" dmcf-ptype="general">오포와 비보는 갤럭시 플립과 같은 클림셸 형태의 폴더블폰 개발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인피니틱스·아이텔·테크노 등 다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트랜션 또한 신규 폴더블폰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. 다만 사업 자체를 일거에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.</p> <p dmcf-pid="3MGCdP3Ibg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업계에서는 폴더블폰 평균 가격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. 오포·비보 등이 모두 철수할 경우 비교적 저렴한 폴더블폰을 생산하는 주요 브랜드는 샤오미만 남게 된다. 샤오미는 올해 믹스 폴드4와 믹스 플립을 선보인 바 있다. 올해 믹스 폴드는 10만대, 믹스 플립은 46만대가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.</p> <p dmcf-pid="0h6BvOJqqo" dmcf-ptype="general">여타 중국업체들의 폴더블폰 철수설과 대조적으로 삼성전자와 화웨이는 폴더블폰 개발에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. 당장 화웨이는 '메이트 XT'를 선보이며 세계 최초의 트리폴드폰이라는 타이틀을 꿰찼고, 삼성전자도 폴더블폰 라인업을 보다 확대해나가는 추세다.</p> <p dmcf-pid="pg0GjnbYKL" dmcf-ptype="general">삼성전자는 기본 플립·폴드 라인업에 더해 지난달 두께·무게·성능을 모두 개선한 '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'을 선보였다. 내년에도 플립·폴드7 외에도 보급형 라인업인 '갤럭시 Z 플립 팬 에디션(FE)' 출시를 모색 중인 상황이다.</p> <p dmcf-pid="Upci7FOJBn" dmcf-ptype="general">삼성전자의 독주, 중국업체들의 난립으로 이어졌던 폴더블폰 시장이 삼성전자·화웨이가 점유율을 독식하는 구도로 다시 한 번 재편될 지 주목된다.</p> <p dmcf-pid="uA75EaVZ2i" dmcf-ptype="general"><span>☞공감언론 뉴시스</span> hsyhs@newsis.com 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시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 수요 급증…NHN클라우드, 증권사 공략 가속 11-14 다음 [지스타2024]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...인파 몰린 벡스코 11-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