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7억년 전, 지구는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" 작성일 11-14 184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미국 연구진, 로키 산맥에서 관련 증거 찾아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yiGKJQ0Cuf"> <p dmcf-pid="WSfNlme7uV" dmcf-ptype="general">(지디넷코리아=이정현 미디어연구소)지금으로부터 약 7억 년 전에는 지구 전체가 완전히 얼어붙어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13일(이하 현지시간) 보도했다.</p> <p dmcf-pid="YSfNlme772" dmcf-ptype="general">그 동안 지질학자들은 이 기간 동안 지구의 온도가 심하게 떨어져 지구 전체가 완전히 얼어붙어 있는 ‘눈덩이 지구’(Snowball Earth) 상태였을 것으로 추정해왔다. 하지만, 지구가 얼마나 얼음으로 뒤덮여 있었는지, 두꺼운 빙하 얼음이 적도까지 덮여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GIKLOEQ039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지금으로부터 약 7억년 지구의 모습은 이와 비슷했을 것이다. (출처=NASA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ZDNetKorea/20241114141545928uycf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QguREaVZp8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ZDNetKorea/20241114141545928uycf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지금으로부터 약 7억년 지구의 모습은 이와 비슷했을 것이다. (출처=NASA)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HsBimc6F7K" dmcf-ptype="general">미국 콜로라도 볼더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 산타바바라캠퍼스 연구진은 콜로라도주 로키 산맥에 있는 사암에서 수억 년 전 얼음이 지구를 완전히 뒤덮은 적이 있다는 증거를 찾아냈다.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 11일 국제학술지 ‘미국국립과학원회보(PNAS)’에 발표됐다.</p> <p dmcf-pid="XPhp69HEzb" dmcf-ptype="general">해당 논문의 주 저자이자 콜로라도 볼더대학 지질과학과 박사후 연구원 리암 코트니 데이비스는 “이 연구는 눈덩이 지구가 적도 대륙의 중심부에도 나타났다는 최초의 물리적 증거를 제시한다"고 설명했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9wZKuSg3B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로키 산맥에 있는 사암에서 눈덩이 지구의 증거가 발견됐다. (사진=리암 코트니 데이비스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ZDNetKorea/20241114141547218vvdv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xJpxco9Hu4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ZDNetKorea/20241114141547218vvdv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로키 산맥에 있는 사암에서 눈덩이 지구의 증거가 발견됐다. (사진=리암 코트니 데이비스)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5HMwGSg2Uq" dmcf-ptype="general">이 사암에서 눈덩이 지구의 증거를 어떻게 찾아냈을까? 이 시기 미국 콜로라도 지역은 현재의 북위도가 아니라 적도에 위치한 고대 초대륙 로렌시아의 내륙에 위치해 있었다. 적도는 태양열을 가장 많이 받는 곳으로, 적도가 빙하에 덮여 있었다면 지구 전체가 얼어붙어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.</p> <p dmcf-pid="1ZemXTNf0z" dmcf-ptype="general">연구진은 이 사암이 만들어진 시점이 지금으로부터 약 6억 6천만 년~6억 9천만년 전이며, 이 사암이 빙하에 짓눌린 모래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. 해당 기간은 지구 전체가 얼음으로 덮여있는 눈덩이 지구 시기다.</p> <p dmcf-pid="tJYbdP3IU7" dmcf-ptype="general">코트니 데이비스는 "이것은 종종 오늘날 남극 대륙을 포함한 일부 빙하 아래에 형성되는 지질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"고 밝혔다.</p> <p dmcf-pid="FLX2nMUlpu" dmcf-ptype="general">코트니 데이비스는 이 기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지구 기후와 생명체 역사가 어떤 식으로 진화해 왔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.</p> <p dmcf-pid="3IKLOEQ00U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또 "기후가 진화하고, 그에 따라 생명체도 진화한다. 이 모든 일이 눈덩이 지구 격변 중에 일어났다" 며, "우리와 지구가 어떻게 함께 진화했는지 이해하기 위해 이 전체 기간을 더 잘 특성화해야 한다"고 밝혔다.</p> <p dmcf-pid="0Nt8aJqypp" dmcf-ptype="general">이정현 미디어연구소(jh7253@zdnet.co.kr)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지디넷코리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구글 맨디언트 "AI, 내년부터 사이버 보안 핵심될 것" 11-14 다음 [미래경제포럼] 황대일 사장 "'기정학' 시대…위기 극복 유전자 되찾길" 11-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