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훈부 "광복회 '순국선열의 날' 별도 행사 대관 신청 불승인" 작성일 11-14 189 목록 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"적절하지 않아...'17일 대전현충원서 순국선열의 날 행사' 거행"</strong> [파이낸셜뉴스]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14/2024/11/14/0005268051_001_20241114151218118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광복회의 '독립유공자 선열 합동 추모식' 안내문. 사진=국가보훈부 제공</em></span>국가보훈부는 광복회가 오는 17일 정부 주관 '순국선열의 날' 기념식에 불참하는 대신 별도의 '독립유공자 선열 합동 추모식'을 열겠다고 한 데 대해 "적절하지 않다"며 현충원 사용 승인을 하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. <br> <br>순국선열의 날은 193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, 광복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계승해 정부기념일로 거행하고 있다. <br> <br>보훈부는 이날 '광복회 독립유공자 선열 합동추모식 서울현충원 현충관 사용 불승인 관련 보훈부 입장' 자료를 통해 "정부기념일인 순국선열의 날을 대신해 광복회가 별도의 추모식을 열겠다고 한 데 대해 "적절하지 않다"며 현충원 사용 승인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. <br> <br>광복회는 최근 "올해부터는 순국선열의 날을 대신해 15일 오전 11시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독립유공자 선열 합동 추모식을 진행한다"라는 내용의 초청장을 각 지회·지부에 보냈다. <br> <br>이에 보훈부는 "광복회가 별도의 행사를 진행할 시 언론 등에서 순국선열의 날 행사를 오인하는 등 단체 간 갈등 및 사회적 혼란이 야기될 우려가 있다"고 지적하고 "정부는 순국선열의 날 기념일의 제정 취지와 연혁 등을 기려 1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행사를 거행한다"고 강조했다. <br> <br>이어 "광복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독립유공자 선열 합동추모식을 기존 정부기념일과 그 뜻을 달리하는 순국선열의 날 대체 행사로 보아 서울현충원 현충관 사용 승인을 하지 않는다"고 덧붙였다. <br> <br>앞서 광복회는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대하면서 광복절 정부 경축식에도 사상 처음으로 불참한 바 있다. 관련자료 이전 ‘어우두’ 바라보는 두산, 파죽의 2연승… SK호크스도 무패행진 동참 11-14 다음 中 하이센스·TCL,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약진 11-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