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데이터센터 전자파, 인체보호 기준치 1% 불과”…해외보다 엄격 관리 작성일 11-14 231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1hMBpwMU8Q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t4WwjBWAPP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주관으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전자파 안전포럼에서 김남 충북대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.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etimesi/20241114153208349locl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Zyt97sdz4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etimesi/20241114153208349locl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주관으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전자파 안전포럼에서 김남 충북대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.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F4WwjBWA66" dmcf-ptype="general">데이터센터 전자파가 인체보호를 위해 설정한 기준치의 1%에 그칠 정도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미약하다는 측정 결과가 나왔다. 정부는 강화된 인체보호기준을 통해 안전인식을 제고하고 전자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.</p> <p dmcf-pid="3r4p5j41x8" dmcf-ptype="general">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'전자파 인체보호의 현주소'를 주제로 제12회 전자파 안전포럼을 개최했다. 이날 포럼에서는 10주년을 맞은 전자파 안전포럼의 성과를 알리고 우려 불식을 위한 전문가 발표와 시민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.</p> <p dmcf-pid="0Ab5WnbYQ4" dmcf-ptype="general">최형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 박사는 “디지털 융복합시설인 데이터센터의 전자파 인체 위해성에 대한 불필요한 우려를 줄여야 한다”며 미래전파공학연구소가 측정한 결과값을 근거로 제시했다.</p> <p dmcf-pid="pk9tGo9Hxf" dmcf-ptype="general">미래전파공학연구소가 실시한 전자파 인체노출량에 대한 측정 평가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16개지점에서 전자파 강도가 가장 높은 특정 지점의 반경 2m내 전력설비 전자파(ELF) 노출량은 최대 14mG(밀리가우스)로 나타났다.</p> <p dmcf-pid="Ui0TIQ0C8V" dmcf-ptype="general">이는 정부가 인체보호기준으로 삼는 국제비이온화방호선위원회(ICNIRP) 기준인 883mG의 1.5%에 불과한 수치다. 전파 강도가 낮은 지점은 1mG에도 못미쳤다. 전기장(V/m) 측정값 역시 0.35 V/m으로 인체보호기준값 4166 V/m 대비 매우 미약한 수준이다.</p> <p dmcf-pid="uBCNi0Cn82" dmcf-ptype="general">김기회 국립전파연구원 연구관은 “국내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은 전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수준”이라며 “ICNIRP에서 2010년 전자파 인체보호 국제기준을 2000mG로 상향했지만 우리나라는 833mG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 전자파흡수율 역시 국제기준 2.0W/kg보다 엄격한 1.6 W/kg을 적용하고 있다.<br>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7XaP2vaV69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.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etimesi/20241114153209830nttw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53mLR1me4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4/etimesi/20241114153209830nttw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zVTEazTNxK" dmcf-ptype="general">그럼에도 과도한 불안감에 인공지능(AI)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사업은 차질을 빚고 있다.</p> <p dmcf-pid="qqIaJ3IiPb" dmcf-ptype="general">최 박사는 “해외에서는 전력·냉각수 과다사용, 소음 등 환경영향 관련 민원이 주를 이루지만 국내는 특고압 선로에 의한 전자파 인체 위해성 우려에 대한 민원이 대부분”이라며 “기업과 지자체, 지역주민, 시민단체간 충분한 사전 소통으로 전자파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”고 강조했다.</p> <p dmcf-pid="BQXOE2XDPB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위해 데이터센터 전자파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마련, 전문성을 갖춘 중립적 전문기구 설립,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했다.</p> <p dmcf-pid="bazHvdzT4q" dmcf-ptype="general">과기정통부도 생활 환경 속 전자파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대국민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. 최근 전자파에 대한 막연한 우려는 조금씩 줄고 있다. 한국전자파학회 조사 결과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2021년 76.2%에서 2023년 68.3%로 감소했다.</p> <p dmcf-pid="KqIaJ3IiPz" dmcf-ptype="general">김남 충북대 교수는 “유사과학에 기반한 괴담이 전자파에 대한 과도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”면서 “전자파과민증(EHS) 해소를 위한 정부와 전문가 그룹의 정확한 정보 전달 노력이 필요하다”고 말했다.</p> <p dmcf-pid="9bhjnphLQ7" dmcf-ptype="general">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“디지털 산업 전분야에 전파 활용이 증가했지만 막연한 불안감도 공존하고 있다”면서 “유관기관과 함께 전자파에 대한 시민 우려를 해소하고 과학적 인식이 지속 확산할 수 있도록 계층·매체·세대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</p> <p dmcf-pid="2VTEazTN8u" dmcf-ptype="general">박준호 기자 junho@etnews.com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전자신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넥슨 "프로젝트 오버킬, 던파 14년 전 이야기 담았다" 11-14 다음 ‘좀비버스: 뉴 블러드’ 조세호 “결혼 전 촬영, 아내 생각에 애틋” 11-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