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단독]권오갑 K리그 총재 연임 신청…정몽규 협회장 4선 도전 체제 굳혀지나 작성일 11-14 170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56/2024/11/14/0011838033_001_20241114155848738.jpg" alt="" /></span>대한축구협회 산하 한국 프로축구연맹 권오갑 현 총재가 4선 연임 승인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밝혀져,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선 도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<br> <br>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14일 "권오갑 현 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이달 초 축구협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서 연임 심사를 통과했다"면서 "권 총재가 다음 임기에 도전하겠다는 뚜렷한 뜻을 밝힌 적은 없지만 일단 공정위 심사는 거쳐 4선 도전에 문제는 없게 됐다"고 전했다. <br> <br>권오갑 총재는 2021년 1월 제12대 프로축구연맹 총재로 3번째 당선됐다. 당시 단독 출마해 경선 없이 추대되는 형식이었다. 권 총재는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어, 범현대가 인맥으로 분류된다. 권 총재의 4선 연임이 가시화되면서, 정몽규 현 축구협회장의 4선 도전 가능성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. <br> <br>축구계의 한 인사는 "권 총재가 연임에 도전한다는 뜻은, 권 총재와 임기를 함께 한 정몽규 협회장이 다시 한번 회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굳혔다는 걸로 해석된다. 아직까지 현대가(家)가 축구계를 떠나지 않겠다는 의지로도 읽힌다"고 전망했다. <br> <br>정몽규 축구협회장은 아직 4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지 않았다. 일단 문체부 감사 결과 나온 징계 문제를 풀어야 한다. 문체부는 이달 5일 축구협회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 회장에게 자격 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다. 만약 정 회장이 자격 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을 경우, 대한체육회 정관에 적시된 '임원의 결격 사유'에 해당하기 때문에 차기 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. <br> <br>하지만 문체부의 징계 요구를 받아 실행에 옮기는 기구는 축구협회 내 스포츠 공정위원회여서 정 회장이 실제로 중징계를 받을지 여부는 미지수다. 또 축구협회는 문체부 감사 결과에 대해 조만간 이의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, 이럴 경우 스포츠 공정위원회 징계 절차 자체가 미뤄질 수 있다.<br> <br>정몽규 회장의 4선 도전 여부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, 축구계에서는 정 회장의 4선에 맞설 대항마로 여러 인물이 거론되고 있다.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, 변석화 대학축구연맹 회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. <br><br>[사진 출처 : 연합뉴스]<br><div class="artical-btm" style="text-align: left"><br>■ 제보하기<br>▷ 전화 : 02-781-1234, 4444<br>▷ 이메일 : kbs1234@kbs.co.kr<br>▷ 카카오톡 : 'KBS제보' 검색, 채널 추가<br>▷ 네이버,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!<br><br></div>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안성재 반한 음식 맛볼 수 있다, 급식대가 “외식업 할 것” (A급 장영란) 11-14 다음 ‘나 혼자 산다’ 전현무, 고독한 47세 생일 전야 “달라진 게 없어” 11-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