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의 벽에 가로막힌 한국···삼성화재배 16강 첫날 최정·김은지·안정기 모두 탈락 작성일 11-14 184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144/2024/11/14/0001000980_001_20241114212717061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딩하오 9단(한국)과 대국하는 최정 9단. 한국기원 제공</em></span><br><br>한국 여자바둑의 ‘원투펀치’ 최정·김은지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.<br><br>한국 여자랭킹 1위 최정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 첫날 경기에서 중국의 강호 딩하오 9단을 맞아 150수 만에 불계패했다.<br><br>흑을 잡은 최정은 ‘디펜딩 챔피언’ 딩하오를 상대로 중반까지 미세하지만, 유리한 형세를 이끌었다. 하지만 우변 전투에서 큰 실수를 저질러 형세가 급격하게 나빠진 뒤 더 이상 만회하지 못하고 돌을 던졌다.<br><br>여자랭킹 2위 김은지 역시 역시 중국의 셰커 9단에 268수 만에 불계패했다. 김은지는 대국 초반 우상귀에서 시작된 전투에서 불리해진 뒤 끝내 따라잡지 못했다. 이 밖에 안정기 8단은 중국 랭킹 3위 당이페이 9단에 패하면서 한국은 16강전 첫날 대국에 출전한 3명 모두 탈락했다.<br><br>일본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은 중국의 진위청 8단에게 패했다. 중국이 8강 네 자리에 선착한 가운데 한국은 15일 열리는 16강 둘째날 대국에 신진서·신민준 9단이 출격한다.<br><br>신진서는 중국의 커제 9단과 사실상의 결승전을 펼친다.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최근 8연승을 거두는 등 13승11패로 앞서 있다. 신민준은 쉬자양 9단과 맞붙는다. 상대 전적은 1승 4패로 뒤져 있다.<br><br>삼성화재배 월드바둑 우승 상금은 3억원,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.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144/2024/11/14/0001000980_002_20241114212717098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셰커 9단과 대국하는 김은지 9단(오른쪽). 한국기원 제공</em></span><br><br>윤은용 기자 plaimstone@kyunghyang.com 관련자료 이전 ‘오징어게임2’ 황동혁 "'마약전과' 탑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", 그런데 제작보고회는 왜 안나오나[MD이슈](종합) 11-14 다음 신예 이창민, 눈컴퍼니 전속계약···전배수·김민하·노재원과 한솥밥 11-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