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기정마라톤대회 17일 상암서 개최…구간별 교통통제 작성일 11-15 173 목록 (서울=연합뉴스) 정수연 기자 =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 금메달을 목에 건 지 100년이 되는 2036년 서울 하계올림픽 유치 의지를 다지며 1만명의 마라토너가 서울을 달린다.<br><br> 서울시와 손기정기념재단은 손기정 선수의 도전과 평화정신을 계승하고 2036 서울하계올림픽 유치 염원을 담아 '2024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'를 오는 17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.<br><br> 하프코스, 10.5km 코스, 5km 코스로 구성된다. 서울 이외 지역에서 스마트워치를 차고 마라톤 풀코스를 뛴 뒤 인증하는 '온라인 풀코스'도 있다.<br><br> 대회 당일 오전 8시 2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는 월드컵경기장 사거리, 구룡사거리, 가양대교 등 주요 구간의 단계별 교통통제가 이뤄진다.<br><br>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"베를린올림픽 우승 88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'2024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'는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,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자리가 될 것"이라고 말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4/11/15/PCM20200122000356990_P4_20241115111521484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일본올림픽박물관 속의 손기정<br>[촬영 박세진] 일본올림픽박물관 내의 '일본인 금메달리스트' 전시 공간에 등장하는 손기정(1912~2002) 사진. 손기정은 일제의 한국 식민통치기인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</em></span><br><br> jsy@yna.co.kr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 개최…"2036 서울올림픽 유치 기원" 11-15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, 2024 스포츠산업 통합 투자매칭 상담회 개최 11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