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이승기 방지법' 당사자가 나섰다 "후배들, 정산금으로 고통받지 않길" [ST이슈] 작성일 11-15 105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bl2c1KGki5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K0LyViBWLZ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이승기 / 사진=티브이데일리 DB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sportstoday/20241115123545157qizw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q1AZQNf5L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sportstoday/20241115123545157qizw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이승기 / 사진=티브이데일리 DB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97NH6g2XiX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]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후배들을 위해 또 한번 목소리를 높였다.</p> <p dmcf-pid="2vfEF2XDeH" dmcf-ptype="general">1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20부 심리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변론기일이 열렸다.</p> <p dmcf-pid="V1dlbRuSeG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재판장에 직접 출석한 이승기는 공판 말미 직접 준비한 서면을 꺼냈다. 이어 "18년 넘게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던 음원, 음반, 콘서트, 광고 수익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"며 "결국 상대방이 갖고 있지 않다고 했던 모든 자료가 존재했다. 재판의 마지막을 향해 갈수록 사실이 아닌 것들로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느낀다"고 말문을 열었다.</p> <p dmcf-pid="fbk1MA8tiY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제가 이 재판을 시작하게 된 본질은 음원정산료 존재를 알지 못했고, 그로 인해 정산 내역을 요청했으나 수많은 거짓말을 거듭했다는 것"이라며 "원고의 주장대로 예전부터 음원료를 지급했다면 제가 '왜 못 받았나요'라고 했을 때 '모두 지급했다'고 말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냐"고 꼬집었다.</p> <p dmcf-pid="47NH6g2XiW" dmcf-ptype="general">이와 함께 "다행히도 소위 '이승기 사태 방지법'이 통과돼서 소속사들이 회계장부를 의무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됐다. 늦었지만, 이런 법이 만들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"며 "그런데 후크 측은 정산해줄 돈은 있으면서도, 3년의 소멸시효가 지나서 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. 만약 후크 말이 맞다면, 많은 기획사가 이를 어기고 회계장부, 정산 내역을 제공하지 않은 채 3년만 속이면 정산금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. 법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, 쉬이 납득하기 어렵다"고 말했다.</p> <p dmcf-pid="8UgY4LKGdy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이승기는 "신인들의 표준계약이 7년인 걸 감안하면 기획사에 소속된 채로 정산금 소송을 제기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"며 "저처럼 꿈을 위해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친구들이 정산금으로 고통받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살펴주십시오"라고 호소했다.<br> 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6mzoYuSgdT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이승기 / 사진=DB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sportstoday/20241115123546513vdpi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BBzoYuSgi1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sportstoday/20241115123546513vdpi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이승기 / 사진=DB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Pc3eltsdLv" dmcf-ptype="general"><br> 앞서 이승기는 지난 2004년부터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총 137곡의 곡을 발매했으나,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후크 권진영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(업무상횡령·사기) 혐의로 고소했다.</p> <p dmcf-pid="Q1dlbRuSnS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대해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에게 정산금 54억원을 지급했다. 이후 권진영 대표는 돌연 이승기에게 기지급 정산금 13억원 외에 음원 미정산금 및 이자 41억원을 추가 지급했다며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.</p> <p dmcf-pid="xYPmU8tsnl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음원 수익은 약 96억원에 달한다고 반박했다. 이승기 측에 따르면, 해당 금액은 그가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데뷔 후 5년간의 음원 수익은 제한 금액이다.</p> <p dmcf-pid="yeT9cSg2ih" dmcf-ptype="general">그럼에도 후크엔터테인먼트는 "더 이상 이승기에 대한 정산금 채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받아 관련 분쟁을 종결하기 위한다"며 소송을 제기했다. </p> <p dmcf-pid="WVr0JDxpeC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이승기는 앞서 직접 2차 변론기일에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"다신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큰 용기를 냈다. 이 사건을 통해 더 이상 저와 같이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배 연예인들이 비슷한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"는 탄원서를 낭독했다.</p> <p dmcf-pid="YsqgG7vaJI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이날 역시 이승기는 후배들을 위해 직접 목소리를 내며 굳건한 의지를 강조했다.</p> <p dmcf-pid="GFiv9dzTMO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@stoo.com]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투데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'50억 기부' 이승기, 후배들 위해 법정 섰다 "정산금 고통 받지 않기를"[종합] 11-15 다음 '26억 사기' 이민우 "장가 못가 불효...펑펑 울었다" ('피디씨') 11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