형제복지원에 갇혔던 6년…구금자가 기억한 '추악한 민낯' 작성일 11-15 110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V87tMA8tKe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q5y2JqyqR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서울=뉴시스] '물어보살' 형제복지원. (사진 = KBS조이 제공) 2024.11.15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newsis/20241115130104417gbru.jpg" data-org-width="720" dmcf-mid="29AnT0Cnbd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newsis/20241115130104417gbru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[서울=뉴시스] '물어보살' 형제복지원. (사진 = KBS조이 제공) 2024.11.15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4xbpJDxpqM" dmcf-ptype="general">[서울=뉴시스]이재훈 기자 = 새어머니에게 당한 일들이 억울하다고 토로하는 사연자가 등장한다.</p> <p dmcf-pid="8axVkvaVBx" dmcf-ptype="general">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조이 '무엇이든 물어보살' 292회엔 편의점을 운영하는 50대 사연자가 출연한다.</p> <p dmcf-pid="6EiQsHEQ9Q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계모에게서 지독하게 맞아 억울하고 분한 감정이 쌓여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. </p> <p dmcf-pid="Pi4BaIiBbP" dmcf-ptype="general">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재혼으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계모와 함께 살았다는 사연자는 2년 뒤 계모에게서 맞기 시작했다.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지독하게 맞고 지냈다고 털어놨다. </p> <p dmcf-pid="Q7XvKe7vV6" dmcf-ptype="general">그렇게 맞은 흉터들이 40년이 지났지만 또렷하게 남아있었다. 너무 두렵고 무서워 반항할 생각조차 못 했다고 한다. </p> <p dmcf-pid="xmgeh1meK8" dmcf-ptype="general">호스트 이수근은 "아버지한테 얘기 안 했냐"고 묻자 계모가 아버지에게 말하면 죽이겠다고 말해 차마 이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고백했다.</p> <p dmcf-pid="yAe8wWA8q4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계모는 사연자를 '형제복지원'에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수근과 서장훈을 놀라게 한다.</p> <p dmcf-pid="WyrjXqyjKf" dmcf-ptype="general">형제복지원은 1975년부터 1987년까지 12년간 부산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납치한 후 복지원에 감금하고, 강제 노역과 구타, 성폭행과 살해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르며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인권 유린 현장으로 기록된 곳이다.</p> <p dmcf-pid="YDnxOXDxqV" dmcf-ptype="general">사연자는 학교로 찾아오는 친어머니를 피하고자 학교에 가지 않았으며, 계모의 폭행을 피해 몸을 숨기고 잠을 청했다고 계모가 도둑으로 신고해 복지원으로 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.</p> <p dmcf-pid="GgEgYuSg92" dmcf-ptype="general">형제복지원에서의 생활은 끔찍했고, 살아서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경험이었다고 토로했다.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, 구타로 사망한 사람, 탈출했지만 산속을 헤매다 잘못된 사람들도 많았다고 회상한다.</p> <p dmcf-pid="HAmAZBWAq9" dmcf-ptype="general">서장훈은 "몇 살에 복지원에서 벗어났냐"고 물었다. 복지원에 들어가 폐쇄될 때까지 무려 6년 동안을 갇혀 지냈다고 사연자는 답했다. </p> <p dmcf-pid="XaDaG7va9K" dmcf-ptype="general">아버지가 찾지 않았느냐고 묻자 행방불명으로 처리돼 호적에서 사연자를 없앤 상태였다고.</p> <p dmcf-pid="ZmSmp41m9b" dmcf-ptype="general">서장훈은 "억울하게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"라며 "빨리 호적을 회복하라"라고 조언했다.</p> <p dmcf-pid="5SHSbRuS9B" dmcf-ptype="general"><span>☞공감언론 뉴시스</span> realpaper7@newsis.com 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시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카리나, '슈퍼노바' 마저 뺏기나…"타임!" 돌연 정색 ('싱크로유') 11-15 다음 '놀뭐' 유재석, 결혼 17년 차에도 사랑꾼 "경은이가 먹고 싶다던데" 11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