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탈리아·프랑스,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진출 확정 작성일 11-15 161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55/2024/11/15/0001206567_001_20241115141909132.jpg" alt="" /></span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span style="color:#808080"><strong>▲ 벨기에전에서 토날리의 선제골이 터진 뒤 기뻐하는 이탈리아 선수들</strong></span></div> <br>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2024-2025 유럽축구연맹(UEFA) 네이션스리그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.<br> <br>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은 오늘(15일) 벨기에 브뤼셀의 킹 보두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-2025 UEFA 네이션스리그(UNL) 리그A 2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벨기에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.<br> <br> 4승 1무(승점 13점)로 무패행진을 이어간 이탈리아는 2위 프랑스(3승 1무 1패·승점 10)와 승점 차를 3으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.<br> <br> 아울러 조별리그 최종전을 남겨두고 조 3위 벨기에(1승 1무 3패·승점 4)에 승점 9나 앞서 각 조 1, 2위에 주는 8강 진출권도 손에 넣었습니다.<br> <br> 프랑스는 이날 이스라엘과 득점 없이 비겼지만 최소 조 2위 자리는 확보해 역시 8강 진출이 결정됐습니다.<br> <br> 조 최하위는 이스라엘(1무 4패·승점 1)입니다.<br> <br> 이탈리아는 이날 전반 11분 만에 터진 산드로 토날리의 선제 결승 골로 벨기에의 8강 진출 꿈을 산산이 깨뜨렸습니다.<br> <br> 니콜로 바렐라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조반니 디로렌초가 상대 골 지역 오른쪽까지 파고든 뒤 중앙으로 찔러 준 공이 수비 가랑이 사이로 빠져 골문 앞으로 연결되자 토날리가 가볍게 왼발로 밀어 넣었습니다.<br> <br> 벨기에는 후반 들어 만회를 위해 이탈리아를 거세게 몰아붙였지만, 후반 38분 바우트 파스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가는 불운에다 상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 등에 막혀 끝내 무릎을 꿇었습니다.<br> <br> 프랑스는 파리 외곽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이스라엘과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겨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.<br> <br> UEFA 통계에 따르면 프랑스는 23개의 슈팅과 8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고도 이스라엘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습니다.<br> <br> 이스라엘은 슈팅 3개(유효슈팅 1개)에 그쳤습니다.<br> <br> 이날 경기는 지난 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이스라엘 축구 팬들이 공격받는 일이 벌어진 이후 치러진 터라 극도로 강화된 보안 속에 진행됐습니다.<br> <br> 이스라엘 국가 연주 시 관중석에서 야유와 휘파람 소리가 들리기도 했고, 경기 초반 양국 열성 팬들 간 충돌도 있었으나 곧바로 보안 요원들이 투입돼 상황을 정리했습니다.<br> <br> 한편, 잉글랜드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리그B 2조 5차전에서 그리스에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.<br> <br> 그리스와 나란히 4승 1패(승점 12)가 된 잉글랜드는 골 득실(잉글랜드 +8, 그리스 +5)에 앞서며 조 선두로 나섰습니다.<br> <br> 리그B에서는 각 조 1위를 차지하면 리그A로 자동 승격합니다.<br> <br>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55/2024/11/15/0001206567_002_20241115141909250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잉글랜드-그리스 경기 장면</em></span><br> 잉글랜드는 잭 그릴리시, 필 포든(이상 맨체스터 시티), 부카요 사카(아스널), 콜 파머(첼시),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(리버풀)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부상 등의 사유로 대표팀에서 하차했지만 무난히 그리스를 제압했습니다.<br> <br> 잉글랜드는 전반 7분 골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한 노니 마두에케의 패스에 이은 올리 왓킨스의 마무리로 일찌감치 균형을 무너뜨렸습니다.<br> <br> 후반 33분에는 주드 벨링엄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뒤 골키퍼 오디세아스 블라초디모스의 다리에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리드를 벌렸습니다.<br> <br> 이어 후반 38분에는 골 지역 오른쪽에서 모건 깁스 화이트가 내준 공을 커티스 존스가 뒷발로 방향을 바꾸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쐐기골을 뽑았습니다.<br> <br> 존스는 이날 A매치 데뷔전에서 골 맛까지 봤습니다.<br> <br> 잉글랜드 대표팀은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된 토마스 투헬 감독이 2025년부터 이끌 예정으로, 11월 A매치 기간은 리 카슬리 감독 대행 체제로 보냅니다.<br> <br> (사진=AP, 연합뉴스) 관련자료 이전 제이크 폴 뺨 후려친 타이슨…16일 맞대결 11-15 다음 [르포] 21세기 연금술 공장 하나로…반도체·배터리 기술 뒷받침 11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