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도전하는 4족 보행로봇 ‘라이보2’, 카이스트 연구팀 개발 작성일 11-15 197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XjbajhLKUj"> <p dmcf-pid="ZeFMekP3uN" dmcf-ptype="general">카이스트(한국과학기술원·KAIST)가 개발한 4족 보행로봇이 마라톤 완주에 도전한다. 4족보행 로봇의 실용화 가능성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는 첫 시도이다. </p> <div dmcf-pid="5fW2fnbY3a" dmcf-ptype="general"> 15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‘라이보2’가 17일 오전 9시 경북 상주시의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‘2024 상주곶감마라톤’ 풀코스(42.195㎞)를 뛴다. <br> </div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1nUJnrRuug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카이스트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4족 보행로봇 ‘라이보2’가 카이스트 교내를 달리고 있다. 카이스트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segye/20241115142720320bjlf.jpg" data-org-width="680" dmcf-mid="YF78PaVZu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segye/20241115142720320bjlf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카이스트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4족 보행로봇 ‘라이보2’가 카이스트 교내를 달리고 있다. 카이스트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dmcf-pid="tCMOC5rR0o" dmcf-ptype="general"> 4족 보행로봇은 모래, 얼음, 산악 등 다양한 지형에서 보행할 수 있어 감시·정찰 등 업무가 가능하다. 그러나 몸통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바퀴 주행로봇 대비 주행 거리와 운용 시간이 짧다는 한계가 있다. 불연속적인 지면을 접촉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잃기 때문이다. </div> <p dmcf-pid="FELTWUloUL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지난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적용한 환경에서 학습시켜 사전 정보 없이도 지반 종류에 따라 스스로 적응해 힘을 적게 손실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보행할 수 있는 보행로봇 ‘라이보’를 개발했다. </p> <div dmcf-pid="3YIuzQ0C7n" dmcf-ptype="general"> 이후 1년여 실제 야외 환경에서의 보행 데이터를 수집·분석한 뒤 보행 손실 모델을 수립, 다시 시뮬레이션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보행 효율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렸다. <br> </div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0ZSBKe7vui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카이스트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4족 보행로봇 ‘라이보2’가 카이스트 교내를 달리고 있다. 카이스트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segye/20241115142720639zore.jpg" data-org-width="680" dmcf-mid="GMxajhLKz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segye/20241115142720639zore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카이스트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4족 보행로봇 ‘라이보2’가 카이스트 교내를 달리고 있다. 카이스트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dmcf-pid="pwgWG7vaFJ" dmcf-ptype="general"> 이번에 개발한 라이보2 버전은 한 번 충전으로 43㎞ 연속보행이 가능하다. 기존 라이보 최장 주행거리(20㎞)의 두 배를 넘는다. </div> <p dmcf-pid="Uvr3p41mud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교내 대운동장에서 저장된 위치정보시스템(GPS) 경로를 따라 보행하는 방식으로 4시간 40분에 걸쳐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. 이번 마라톤을 통해 실제 도심 환경에서 보행 성능을 입증할 계획이다. </p> <div dmcf-pid="uFW2fnbYpe" dmcf-ptype="general"> 이번 마라톤 도전은 두 번째다. <br> </div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7PbajhLKUR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지난 9월 금산인삼축제 마라톤 참여한 카이스트 연구팀과 라이보2. 카이스트 제공 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segye/20241115142721133zbpc.jpg" data-org-width="680" dmcf-mid="H4Z6QNf50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segye/20241115142721133zbpc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지난 9월 금산인삼축제 마라톤 참여한 카이스트 연구팀과 라이보2. 카이스트 제공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dmcf-pid="zHhzBMUlzM" dmcf-ptype="general"> 지난 9월 ‘금산인삼축제 마라톤대회’에서 첫 도전을 했으나 37㎞ 지점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완주에 실패했다. 실제 마라톤 코스에서 다른 주자들과 어울려 달리다 보니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잦은 가감속이 발생한 점이 원인으로 지목됐다. </div> <p dmcf-pid="qd4EwWA83x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완주를 위한 기술적 보완에 주력했다. PC에서 수행하던 관절 강성 제어를 모터 구동기에 직접 구현해 제어 효율을 높였고, 내부 구조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도 33% 늘렸다. 라이보2는 현재 직선 구간 기준 최대 67km 주행이 가능하다. </p> <p dmcf-pid="Bd4EwWA8pQ" dmcf-ptype="general">이충인 박사과정(공동 제1 저자)은 “기존 보행로봇의 주행거리 성능은 실험실 내 통제된 환경에서 측정되거나 이론상 수치에 그쳤다”며 “실제 도심 환경에서 일반인들과 함께 달리며 기록을 측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. 4족 보행로봇의 실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첫 시도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</p> <p dmcf-pid="bsjHZBWAuP" dmcf-ptype="general">대전=강은선 기자 groove@segye.com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세계일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한국화웨이 "한국 통신비 지출 증가…ICT 시장 개방해야" 11-15 다음 아일릿=중독성, 'Tick-Tack'으로 마법의 주문 건다 [MD뮤직] 11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