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가나온 군인까지…애플 500만원 헤드셋 30분 체험 '인기' 작성일 11-15 155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애플, 15일 MR 헤드셋 비전프로 국내 출시<br>오는 18일까지 7개 애플스토어 체험 예약 마감<br>체험 인기가 판매 흥행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</strong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570qDJqyot"> <p dmcf-pid="qKOauYc6kl" dmcf-ptype="general"> [이데일리 임유경 기자] 애플이 혼합현실(MR) 헤드셋 ‘애플 비전프로’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, 애플명동 등 주요 애플스토어 매장은 비전프로 실물을 보고 직접 체험해보려는 사람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. 다만, 500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 등을 고려했을 때 체험 인기가 판매 흥행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.</p> <p dmcf-pid="tKz2Og2Xa5" dmcf-ptype="general">애플은 15일 애플 스토어 앱, 웹사이트,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비전프로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. 지난 4일부터 사전 주문 받은 물량에 대해서도 이날부터 배송을 시작한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0ARZIiBkh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15일 애플명동 매장은 이날 출시된 비전프로를 체험해 보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.(사진=임유경 기자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Edaily/20241115180638540zrjx.jpg" data-org-width="670" dmcf-mid="7YwvRbYcov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Edaily/20241115180638540zrjx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15일 애플명동 매장은 이날 출시된 비전프로를 체험해 보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.(사진=임유경 기자)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dmcf-pid="3x8RYrRukX" dmcf-ptype="general"> 이날 오후 12시쯤 방문한 애플명동 매장에는 점심시간에 짬을 내 방문한 사람부터 휴가 나온 군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비전프로를 체험해 보고 있었다. </div> <p dmcf-pid="0b79so9HjH" dmcf-ptype="general">애플은 새로운 카테고리의 기기를 처음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만큼, 체험 프로그램에 상당히 신경 쓴 모습이었다. 비전프로를 안정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가운데 편안한 쇼파형 좌석을 마련하는 등 매장 구조에도 변화를 줬다. 애플 직원들은 체험 고객에 1대 1로 붙어 약 30분간 사진 감상, 생산성, 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기능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다. 비전프로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인 17, 18일까지 7개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 모두 예약이 마감돼, 비전프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.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MGs4phLAC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(사진=임유경 기자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Edaily/20241115180640023gcea.jpg" data-org-width="670" dmcf-mid="zGB5aP3Ic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5/Edaily/20241115180640023gcea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(사진=임유경 기자)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dmcf-pid="UylYRbYccY" dmcf-ptype="general"> 비전프로는 ‘공간 컴퓨팅’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애플의 야심이 담긴 기기다. 2300만 픽셀의 두 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며 사용자의 시선을 추적하고 손 제스처, 음성을 인식해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. </div> <p dmcf-pid="uJMn5CnboW" dmcf-ptype="general">애플 비전 프로에는 운영체제(OS)로 비전OS 2.1이 탑재되며, 한국어를 지원한다. 애플 스토어는 애플 비전 프로 전용으로 개발된 2500개 이상의 앱을 제공한다. 애플 비전 프로와 호환되는 iOS 및 iPadOS 앱은 150만 개 이상이다.</p> <p dmcf-pid="7Irh4phLay" dmcf-ptype="general">국내 주요 앱 개발사들도 비전프로 국내 정식 출시에 맞춰 지원을 시작했다. 카카오는 전날 카카오톡을 업데이트를 통해 비전OS를 지원하기 시작했다. 허공에 손가락으로 카카오톡 앱 아이콘을 탭하고, 문자 입력도 기기 화면에 있는 키보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키보드 창에서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다.</p> <p dmcf-pid="zAgk7GkPNT" dmcf-ptype="general">다만, 체험 프로그램의 인기가 실제 구매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. 가격이 499만원부터 시작하는 고가 인데, 아직 쓸 만한 앱이 많지 않고 무게가 600g이 넘어 장시간 착용하기 부담스럽다는 점 때문에 앞서 출시간 국가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진 못했다. </p> <p dmcf-pid="qJMn5Cnbov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2월 판매를 시작한 미국 시장에서의 성적도 좋지 않다.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미국 내 비전 프로 판매량은 올해 1분기와 2분기를 합해 17만대에 그쳤다. 이는 30만∼40만대가 팔릴 것이라던 초기 기대를 크게 밑돈 것이다. 그마저도 3분기에는 1분기 대비 75% 줄어든 2만∼3만대 판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.</p> <p dmcf-pid="BqUbrnbYaS" dmcf-ptype="general">이런 이유로 애플은 비전프로를 많이 파는 것에 목표를 두기보다, 더 많은 사람이 체험해 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.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(CEO)는 여러차례 “이것은 보고, 직접 체험해봐야 믿을 수 있는 기술”이라며 체험의 중요성을 언급했고, “3500달러의 가격은 대중적인 제품이 아니며 내일의 기술을 오늘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”고 인정하기도 했다. </p> <p dmcf-pid="bXW5nf5rol" dmcf-ptype="general">소비자들은 벌써 저렴한 버전의 다음 버전을 기다리는 중이다. 실제로 애플은 저렴한 버전의 헤드셋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. 저렴한 비전 프로는 다른 사람이 전면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의 눈을 볼 수 있도록 한 ‘아이사이트’ 기능을 탑재하지 않거나 카메라나 센서 수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.</p> <p dmcf-pid="KWks9tsdgh" dmcf-ptype="general">임유경 (yklim01@edaily.co.kr) 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“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”…게임 마니아 부산으로 [지스타2024] 11-15 다음 돈 많아도 못가는 임영웅 콘서트, 피켓팅 앞두고 사기 문자 주의보 11-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