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겨 차준환, 파이널 진출 빨간불…5차 그랑프리 쇼트 7위 작성일 11-16 209 목록 <strong style="display:block;overflow:hidden;position:relative;margin:33px 20px 10px 3px;padding-left:11px;font-weight:bold;border-left: 2px solid #141414;">첫 점프에서 넘어지며 충격…77.33점 부진</strong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4/11/16/PYH2024010705430006000_P4_20241116002120419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연기 펼치는 차준환<br>[연합뉴스 자료사진]</em></span><br><br> 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(고려대)의 그랑프리 파이널 도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.<br><br> 차준환은 15일(한국시간)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24-2025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핀란디아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12명의 출전 선수 중 7위에 그쳤다.<br><br> 그는 기술 점수(TES) 38.48점, 예술점수(PCS) 39.85점, 감점 1점을 합쳐 총점 77.33점을 받았다.<br><br> 개인 최고점(101.33점)보다 20점 이상 적은 점수다.<br><br> 선두권과는 멀어졌다. 1위 가기야마 유마(일본·103.97점)와 26점 이상, 2위 도모노 가즈키(90.78점)와 13점 이상 차이를 보인다.<br><br> 어려운 상황이지만, 차준환은 16일 오후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최대한 완벽한 연기를 펼쳐야 한다.<br><br> 차준환은 지난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 랭킹포인트 11점을 기록 중인데,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해선 이번 대회에서 최소한 입상에 성공한 뒤 경쟁 선수들의 남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. <br><br> 이날 차준환은 록그룹 이매진 드래건스의 내추럴(Natural)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.<br><br> 문제는 첫 연기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뛰다가 발생했다. 착지가 흔들리면서 크게 넘어졌다.<br><br> 차준환은 이 점프에서만 수행점수(GOE) 4.85점이 깎였다.<br><br> 그는 빠르게 일어났으나 몸에 충격을 받은 듯했다.<br><br> 이어진 트리플 러츠-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언더로테이티드(under rotated·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) 판정이 나와 다시 GOE 1.01점이 감점됐다.<br><br> 호흡을 가다듬은 차준환은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하고 후반부 첫 점프 과제이자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깨끗하게 뛰며 만회를 노렸다.<br><br> 그러나 비점프 요소인 체인지 풋 싯 스핀과 스텝시퀀스,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모두 레벨 3가 나왔다.<br><br> 연기력이 강점인 차준환으로선 아쉬운 결과였다.<br><br> cycle@yna.co.kr<br><br>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"현재 고정 프로 10개…안 하면 할 게 없다" 11-16 다음 ‘나혼자산다’ 이장우, 역대급 병어조림 ‘먹방’ 11-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