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엔 ‘핵따귀’? 19년 만에 링에 오르는 타이슨, 이번에는 상대 뺨 때려 작성일 11-16 164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21/2024/11/16/0002672133_001_20241116065212220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AP 연합뉴스 </em></span><br><br>19년 만의 프로복싱 복귀전을 앞둔 ‘핵주먹’ 마이크 타이슨(58)이 상대 선수인 제이크 폴(27)의 뺨을 때렸다.<br><br>14일(현지시간)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, 이날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도요타 뮤직팩토리에서 복싱 헤비급 경기 계체 행사가 열렸다. 체중 측정을 마친 타이슨과 폴은 무대에 오르면서 내내 신경전을 펼쳤다.<br><br>폴은 고릴라처럼 두 주먹을 쥐고 네발로 기어가며 타이슨을 도발했다.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는 순간 타이슨은 폴의 따귀를 때렸다. 주변 사람들은 타이슨에게 달려들어 두 사람을 떼어냈다. 폴은 아프지 않다는 듯 히죽거렸다. 이어 자신의 얼굴을 툭툭 때리며 한 대 더 치라는 듯이 또다시 도발했다.<br><br>두 사람은 거리를 두고 선 뒤 각자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했다. 타이슨은 ‘왜 때렸냐’는 사회자의 질문에 “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”고 답했다. 폴은 “(충격을) 전혀 느끼지 못했다. 타이슨은 지금 화가 났다. 내일은 제가 타이슨을 KO시킬 것”이라고 말했다.<br><br>타이슨은 15일 텍사스주 댈러스 AT&T 스타디움에서 폴과 프로복싱 경기를 치른다. 타이슨은 현역 시절 최고의 펀치력으로 헤비급을 휩쓸었던 전설의 복서다. 2005년 6월 케빈 맥브라이드에게 패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. 그가 정식으로 링에 다시 오르는 건 19년 만이다. 2020년 11월 로이 존스 주니어와 자선 경기를 통해 링에 복귀하긴 했지만 감량까지 하면서 제대로 경기를 준비하는 건 이번 경기가 은퇴 이후 처음이다.<br><br>당초 타이슨과 폴의 경기는 지난 7월 21일 열릴 예정이었다. 앞서 타이슨이 지난 5월 궤양 발작으로 비행 중 쓰러지면서 경기가 연기됐다. 두 사람은 헤비급에서 8라운드 2분짜리 경기를 치른다. 보통 라운드당 3분 경기를 치른다. 다만 이번 경기는 2분만 진행하며 환갑에 가까운 타이슨에게 유리한 규정을 적용했다. 대신 폴이 타이슨보다 더 많은 대전료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.<br><br>폴은 구독자 2000만 명을 가진 유튜버이자 복싱선수다. 타이론 우들리, 앤더슨 실바 등 종합격투기 UFC 전 챔피언들을 복싱으로 꺾었다. 2020년에는 프로복서로 정식 데뷔했다. 통산 전적은 10승 1패로 7번이나 KO승을 따냈다. 이번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는 16일 오전 10시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된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'기러기 아빠' 김정민, 형편 빠듯하다더니..."월 보험료만 600만원" ('미우새') 11-16 다음 방탄소년단 정국 '틱톡' 개인 해시태그 '#jungkook' 조회수 3000억 돌파 11-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