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버트 할리 아내 "남편 마약 파문 후 죽을까봐 이혼 못해" 작성일 11-16 112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Z4Abqlo99j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5uet5kP3KN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서울=뉴시스] 지난 13일 MBN 예능물 '속풀이쇼 동치미'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로버트 할리, 명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. (사진=MBN 예능물 '속풀이쇼 동치미' 캡처) 2024.11.16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6/newsis/20241116100156181dngu.jpg" data-org-width="720" dmcf-mid="H2Nq7CnbV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6/newsis/20241116100156181dngu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[서울=뉴시스] 지난 13일 MBN 예능물 '속풀이쇼 동치미'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로버트 할리, 명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. (사진=MBN 예능물 '속풀이쇼 동치미' 캡처) 2024.11.16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1r1ANKGkBa" dmcf-ptype="general">[서울=뉴시스] 신효령 기자 =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(한국명 하일) 아내 명현숙이 남편의 마약 파문 당시 이혼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.</p> <p dmcf-pid="thUrD8tsKg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13일 MBN 예능물 '속풀이쇼 동치미'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로버트 할리, 명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.</p> <p dmcf-pid="FPE2KTNf9o" dmcf-ptype="general">명현숙은 '남편 죽을까봐 이혼은 못 하겠더라'라는 주제로 이야기했다. 명현숙은 "올해로 결혼 36주년이더라. 가끔씩 싸우긴 해도 나름 잘살고 있었다"고 말했다.</p> <p dmcf-pid="3Mr4VYc6qL" dmcf-ptype="general">"근데 5년 전, 기획사 대표한테 '형수님, 형님이 경찰서에 있어요'라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. 저는 제 남편이 굉장히 바른 사람, 원칙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라서 그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. 믿기지 않았다.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에서 남편에 대한 기사가 뜨더라. '이게 진짜구나', '이게 뭐지?' 계속 그렇게 생각했다"고 털어놨다.</p> <p dmcf-pid="0r1ANKGkBn" dmcf-ptype="general">기사를 보고 상황을 알게 된 명현숙은 경찰서에서 할리를 만났다. </p> <p dmcf-pid="plumw6FOKi" dmcf-ptype="general">경찰서에서 만난 할리는 "죽고 싶다. 당신 보기도 민망하다"고 말하면서 계속 울었다고 한다. "그때 든 생각은 이 사람이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였다. 우선은 살려야 겠다는 생각이었다. 자초지종을 물을 수가 없더라. 당시 내가 내뱉은 첫 마디는 '당신이 좋아하는 쿠키 사 올게'였다."</p> <p dmcf-pid="UaTJe0CnBJ" dmcf-ptype="general">명현숙은 "남편 앞에서 '왜 울어? 실수할 수도 있지'라고 굉장히 쿨한 척했다. 근데 속으로는 화가 엄청 나 있었다. 근데 남편의 모습을 보니 차마 화낼 수가 없었다. 쿠키를 왜 이야기했냐면, 시어머니가 항상 밥을 먹고 나면 디저트를 만들어주셨다. 그래서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'쿠키'를 사주면 안정감을 느낄 거라고 생각했다"고 말했다.</p> <p dmcf-pid="uUR1Zc6FBd" dmcf-ptype="general">명현숙은 "사실 마음 한편으로는 '왜 그랬지?' 하며 울화가 치밀었다. 그런 찰나에 큰 아들한테 전화가 왔다. 큰아들의 첫 마디는 '엄마, 아빠랑 이혼하지 마세요'"라고 밝혔다.</p> <p dmcf-pid="7cGon7vaVe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당시 큰 아들은 '그동안 아빠가 너무 훌륭하게 살아온 사람 아니냐. 바른 사람이었다. 아빠가 그렇게 했다고 엄마가 내쳐버리면, 아빠는 어디 갈 데가 없다'고 말했다. 아들이 그런 얘기를 하니까 더 남편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"고 털어놨다. </p> <p dmcf-pid="zYKlCe7v9R" dmcf-ptype="general">명현숙은 "집에만 있는 남편이 잘못된 생각을 할까봐 걱정이었다. 그래서 제가 남편을 데리고 바로 정신건강의학과에 갔다. 의사가 '(마약은) 한 번 해도 중독될 수 있다'고 했다. 우리처럼 바로 병원에 오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. 저는 그렇게 남편을 정신적으로 치료했는데, 문제는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었다"고 했다.</p> <p dmcf-pid="qvBCOMUlqM" dmcf-ptype="general">로버트 할리 부부의 자세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.</p> <p dmcf-pid="Bh7srP3IKx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미국 변호사 출신 할리는 1997년 귀화한 1세대 방송인이다. 1988년 한국인 명현숙과 결혼한 후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.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솔직한 면모로 인기를 얻었다. 하지만 2019년 4월 마약 투약혐의로 체포돼 그해 8월 징역 1년,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.<br> </p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3M5XA8t9Q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서울=뉴시스] 지난 13일 MBN 예능물 '속풀이쇼 동치미'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로버트 할리, 명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. (사진=MBN 예능물 '속풀이쇼 동치미' 캡처) 2024.11.16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6/newsis/20241116100156353vbrm.jpg" data-org-width="720" dmcf-mid="XCazuIiB2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6/newsis/20241116100156353vbrm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[서울=뉴시스] 지난 13일 MBN 예능물 '속풀이쇼 동치미'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로버트 할리, 명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. (사진=MBN 예능물 '속풀이쇼 동치미' 캡처) 2024.11.16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 </figcaption> </figure> <p dmcf-pid="KyKlCe7vbP" dmcf-ptype="general"><span>☞공감언론 뉴시스</span> snow@newsis.com 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시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 관련자료 이전 [단독] '피의 게임3' 김영광 "덱스VS하승진처럼 몸싸움? 나도 자신 있어"(인터뷰) 11-16 다음 세븐틴, 싱가포르·자카르타·방콕 공연 추가..아시아도 점령 11-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