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버 출신 복서, 19년만 컴백 ‘핵주먹’ 타이슨 이겼다!…‘10초 남기고 존중의 인사까지’ 작성일 11-16 154 목록 <table class="nbd_table"><tr><td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68/2024/11/16/0001108382_001_20241116152014971.jpg" alt="" /></span></td></tr><tr><td>사진 | AFP연합뉴스</td></tr></table><br><table class="nbd_table"><tr><td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68/2024/11/16/0001108382_002_20241116152015038.jpg" alt="" /></span></td></tr><tr><td>사진 | AP연합뉴스</td></tr></table><br><table class="nbd_table"><tr><td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68/2024/11/16/0001108382_003_20241116152015081.jpg" alt="" /></span></td></tr><tr><td>사진 | AFP연합뉴스</td></tr></table><br>[스포츠서울 | 김용일 기자] 세월은 거스를 수 없었다.<br><br>‘왕년의 핵 주먹’ 마이크 타이슨(58·미국)이 31세나 어린 유튜버 제이크 폴(27·미국)과 경기에서 패했다.<br><br>타이슨은 16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AT&T 스타디움에서 폴과 프로 복싱 경기에서 만장일치 0-3으로 졌다.<br><br>2분 8라운드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타이슨은 초반 예상보다 더 날렵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갈수록 힘이 떨어졌다. 긴 리치를 자랑하는 폴이 타이슨의 얼굴과 몸을 지속해서 두드리면서 압도했다. 결국 마지막 8라운드 10초를 남겨두고 폴은 더는 공격하지 않고 타이슨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. 존중의 의미였다.<br><br>폴은 “타이슨과 (경기는) 정말 영광이다. 역대 최고의 선수인 타이슨에게 박수를 보낸다. 그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을 것”이라며 롤모델과 링에 오른 것에 감격해했다.<br><br>현역 시절 헤비급 최강자였던 타이슨은 2005년 링을 떠났다. 그러다가 2020년 11월 로이 존스 주니어와 자선 경기를 통해 링에 복귀했으나 감량까지 하며 경기를 준비한 건 이번 경기가 사실상 처음이다.<br><br>애초 7월에 열릴 예정이었는데 타이슨이 지난 5월 궤양 발적으로 비행 중 쓰러지며 연기됐다. 4개월이 지나 성사됐다. 기존 3분 경기가 아닌 2분으로 치렀다. 타이슨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였으나 나이와 세월의 한계는 뚜렷했다.<br><br>폴은 이날 기준 구독자 2080만 명을 자랑하는 복싱 마니어 유튜버 스타다. 4년 전 프로로 데뷔했다.<br><br>‘AP통신’에 따르면 폴의 대전료는 4000만 달러(558억 원)로 타이슨(2000만 달러)보다 두 배 많이 받았다. 또 경기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중계돼 눈길을 끌었다. kyi0486@sportsseoul.com<br><br> 관련자료 이전 '정년이' 종영 앞둔 김태리 "여성 국극 우려 극복… 시청자 사랑 감사" 11-16 다음 빙속 간판 김민선, 새시즌 첫 국제대회 4대륙선수권서 동메달 11-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