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핵따귀 날렸지만' 타이슨, 19년 만의 복귀전 판정패 작성일 11-16 179 목록 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79/2024/11/16/0003959596_001_2024111616150919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마이크 타이슨이 16일(한국 시각) 제이크 폴을 공격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</em></span><br>'핵주먹'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. 19년 만에 프로복싱 복귀전에 나선 마이크 타이슨(58)이 유튜버 출신 복서에 판정패를 안았다.<br><br>타이슨은 16일(한국 시각)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도요타 뮤직팩토리에서 열린 헤비급 경기에서 제이크 폴(27)에 0 대 3 8라운드 판정패를 당했다. 2명 심판이 79 대 73, 1명이 80 대 72로 폴의 우세를 판정했다.<br><br>이날 패배로 타이슨은 통산 50승(44KO) 7패를 기록하게 됐다. 특히 타이슨은 2005년 6월 케빈 맥브라이드(아일랜드)에 패한 뒤 링을 떠났다가 무려 19년 만에 돌아왔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.<br><br>폴은 구독자 2000만 명 이상의 인기 유튜버 겸 복서다. 이날 승리로 폴은 11승(7KO) 1패를 기록하게 됐다.<br><br>이날 경기는 환갑에 가까운 타이슨의 나이를 고려해 한 라운드에 1분이 줄어든 2분으로 진행됐다. 글러브도 기존보다 무거운 14온스(약 396g)가 사용됐다.<br><br>이날 타이슨은 경기 초반 낮은 자세로 폴을 압박했지만 3라운드부터 눈에 띄게 동작이 느려졌다. 폴은 아버지 뻘인 타이슨을 상대로 연타를 퍼부으며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쳤다.<br><br>당초 이 경기는 지난 7월 20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타이슨이 5월 위궤양 재발로 연기됐다. 4개월 정도지나 경기가 펼쳐졌지만 타이슨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.<br><br>이날 경기는 6만 명 이상이 입장하는 미국 미식축구리그(NFL)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홈 구장에서 열렸다. 입장료 수입만 1500만 달러(약 21억 원)로 예상된다.<br><br>중계권료 등을 따지면 경기 수입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. AP 통신에 따르면 폴의 대전료는 4000만 달러(약 558억 원) 정도, 타이슨은 그 절반인 2000만 달러(279억원)를 받는다.<br><br> 관련자료 이전 [지스타 2024] 웹젠 ‘드래곤소드’, 손맛 살린 콤보 액션의 재미 담았다 11-16 다음 한혜진 카리스마 통했나? “첫 녹화만에 왼팔 생겼다” (기안이쎄오) 11-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