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용감한 형사들4’ 악귀 주장한 사이비 단체의 끔찍한 범행 작성일 11-16 129 목록 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<section dmcf-sid="YkyLWdzTXu">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GKJpitsdHU" dmcf-ptype="figure">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예능 ‘용감한 형사들4’ (제공: E채널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6/bntnews/20241116172204254uavb.jpg" data-org-width="680" dmcf-mid="WRA9cqyjG7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11/16/bntnews/20241116172204254uavb.jpg" width="658"></p>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 예능 ‘용감한 형사들4’ (제공: E채널) </figcaption> </figure> <div dmcf-pid="H9iUnFOJHp" dmcf-ptype="general"> <br>‘용감한 형사들4’에서 형사들의 집념이 빛낸 사건들이 소개됐다. </div> <p dmcf-pid="X2nuL3Iit0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‘용감한 형사들4’ 10회에는 김민성 전 경감과 과학수사대(KCSI) 윤외출 전 경무관,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.</p> <p dmcf-pid="ZXbSKIiB13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사건은 실종 아동 찾기 센터에 아들을 잃어버렸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됐다. 신고자인 엄마는 다섯 살 된 아들이 백화점 앞 횡단보도에서 실종됐다고 주장했다. </p> <p dmcf-pid="5ZKv9CnbZF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실종된 후 한 달이나 지나서야 실종 신고를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. 또한 엄마는 백화점에 가게 된 경로에 대해서도 횡설수설했고, 조사 시간이 길어지자 경기를 일으키며 몇 차례 실신까지 했다.</p> <p dmcf-pid="159T2hLKYt" dmcf-ptype="general">전국의 아동 시설을 확인했지만, 실종 아동 지호(가명)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. 이혼을 앞두고 별거 중이었던 엄마는 친한 언니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을 소개해줬고, 그 곳에서 한 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봐줬다고 진술했다. </p> <p dmcf-pid="tLOxI8ts11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할머니 역시 진술을 번복하며 의문을 더했다. 집을 소개해준 인물은 교회 지인 장 씨로, 그 교회에서 빠져 나온 사람들이 함께 빌라에 살았다. 해당 교회는 사이비로 알려졌다.</p> <p dmcf-pid="FoIMC6FOX5" dmcf-ptype="general">2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형사는 계속해 수사를 이어갔다. 그 사이 집 주인은 이사를 했고, 새로운 집은 넓은 마당이 완비된 고급 하우스였다. 그런데 이번에도 대략 10명 정도가 동거하는 것으로 추측됐고, 사람들이 관리가 잘 된 큰 개를 업고 산책을 하는 등 기묘한 모습을 보였다.</p> <p dmcf-pid="3gCRhP3IHZ" dmcf-ptype="general">다시 할머니를 찾았지만 여전히 입을 열지 않았다. 이에 수사팀은 간절함을 다해 할머니의 딸을 설득했고, 딸은 어머니가 지호를 화장해서 강에 뿌렸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충격적 고백을 했다. 결국 할머니는 모든 것을 털어놨다. </p> <p dmcf-pid="0S0rpkP3YX" dmcf-ptype="general">지호 엄마와 장 씨가 작은 박스를 갖고 온 뒤 그 안에 있던 숨진 지호를 산에 매장했다는 것. 이들은 시신이 발각 될 까봐 화장한 것으로 알려졌다.</p> <p dmcf-pid="pvpmUEQ0HH" dmcf-ptype="general">체포된 지호 엄마는 지호를 살해한 것은 장 씨라며, 죽기 전 날부터 하루 종일 굶기며 잠도 못 자게 했고, 주걱으로 때리다 사망했다고 주장했다. </p> <p dmcf-pid="UTUsuDxpGG" dmcf-ptype="general">수사 결과, 이들은 진돗개를 숭배하는 단체로, 지호가 고집이 센 것에 대해 악귀가 씌었다며 평소에도 폭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. </p> <p dmcf-pid="uyuO7wMUHY" dmcf-ptype="general">지호 엄마 역시 폭행 피해자였고 액땜비 명목으로 위자료와 양육비, 월급을 모두 뺏겨왔다. 재판 결과 장 씨는 징역 13년, 지호 엄마는 징역 10년, 집 주인은 징역 3년, 집 주인의 남편과 돌봐준 할머니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.</p> <p dmcf-pid="7l9T2hLKtW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KCSI 과학수사팀의 사건도 소개됐다.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에서 80대 할머니가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으로, 독거 노인 가정을 살피던 구청 직원이 확인 차 방문하던 중 발견하게 된 것. </p> <p dmcf-pid="zS2yVlo9Gy" dmcf-ptype="general">발견 당시 할머니는 베개를 배고, 이불을 덮은 채 누워있었지만 주변에 피가 흥건하고, 목 양 쪽에 칼에 베인 깊은 상처가 있었다. 주변에는 피 묻은 커터칼도 놓여 있었다. 잠든 것처럼 보였지만 위장한 범죄 현장으로 추측됐다. </p> <p dmcf-pid="qvVWfSg2GT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평소 할머니가 죽고 싶다고 말해왔다는 이웃 진술과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보이며 죽여달라고 부탁도 했다는 단골 식당 사장의 진술 등으로 수사 초반에는 자살의 가능성도 제기됐다.</p> <p dmcf-pid="BhKv9CnbXv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현장의 모든 것은 타살로 향하고 있었다. 커터칼에서 지문이 나오지 않았고, 목 양쪽의 긴 자창은 스스로 냈다고 보기 어려웠다.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, 신고 전날 어떤 남성이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. </p> <p dmcf-pid="bl9T2hLK1S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할머니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인해보니 매일 많은 통화를 했던 이가 있었고, CCTV 속 남성과 동일 인물이었다. </p> <p dmcf-pid="KS2yVlo9tl" dmcf-ptype="general">번호 명의자는 60대 남성으로 범죄 기록을 확인했더니 폭행죄, 상해죄, 특수상해죄로 처벌을 받은 적이 있었다. 놀랍게도 이 사건의 피해자는 사망한 할머니였다. 두 사람은 8년 전부터 만났던 연인 사이였지만 폭행으로 헤어진 상황이었다.</p> <p dmcf-pid="9pL7o0CnHh" dmcf-ptype="general">남성의 집을 압수 수색한 결과 할머니의 집 열쇠와 부서진 휴대전화가 발견됐다. 또한 피 묻은 돈 뭉치까지 발견됐다. 그러나 남성은 할머니의 집에 갔던 것만 인정하고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. </p> <p dmcf-pid="2UozgphLYC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자신은 할머니의 부탁을 받은 촉탁 살인이라 주장하며 상황에 맞춰 진술을 번복했다. 그러던 중 혈흔 형태 분석 전문관이 분석해보니 시신에서 조금 특이한 흐름이 포착됐다. </p> <p dmcf-pid="VugqaUloYI" dmcf-ptype="general">피의 흐름은 누워 있을 때는 흐를 수 없는 방향으로,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잡고 옮겼을 경우에만 가능한 방향이었다. 결국 재판에서도 혈흔 형태 분석 결과가 중요 증거로 채택돼 고의 살인이 인정됐다. 남성은 항소까지 했지만 기각됐고, 징역 10년 형을 선고 받았다.</p> <p dmcf-pid="fHQ5xGkPGO" dmcf-ptype="general">정윤지 기자 yj0240@bntnews.co.kr<br>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@bntnews.co.kr </p> </section> </div>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bnt뉴스. 무단전재,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</p>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♥도경완 자식농사 잘 지었네…연우, 전재산으로 父 선물 구입 [내생활] 11-16 다음 백종원, 임수향x수호x채종협과 16일 남극 떠났다 "내년 4월 공개" (남극의 셰프) 11-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