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산, 강전구 8골에 힘입어 충남도청 추격 뿌리치고 3연승 질주 작성일 11-16 270 목록 두산이 10연패를 향한 도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.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~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두산은 충남도청을 29-27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.<br><br>경기 MVP로 선정된 강전구는 8골과 5개의 어시스트로 팀 공격의 중심에 섰다. 이한솔과 정의경 역시 각각 5골을 기록하며 공격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. 특히 김동욱 골키퍼는 개인 통산 800세이브(역대 7호)를 달성하며 팀의 수비를 든든히 지켰다.<br><br>두산의 공격을 이끈 강전구는 돌파와 중거리 슛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. 골문을 지킨 김동욱은 8개의 세이브로 상대의 결정적 슛을 막아내며 개인 통산 800세이브를 달성했다. 베테랑 정의경은 경기 막판 중거리 슛으로 흐름을 바꿨고, 하무경도 승부처에서 중요한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11/16/0001036460_001_20241116174211922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사진 두산 김연빈의 점프슛, 사진 제공=한국핸드볼연맹</em></span>패배에도 충남도청에서는 오황제가 10골을 몰아치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. 날카로운 윙 플레이와 속공 득점은 두산의 수비를 흔들기에 충분했다. 원민준 역시 6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. 경기 중반 연속 득점으로 두산을 위협했지만, 막판 집중력 부족이 아쉬움을 남겼다.<br><br>충남도청의 골문을 지킨 김수환 골키퍼는 무려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. 특히 후반 초반 강력한 수비와 연계 플레이로 팀의 추격 흐름을 이끌었다.<br><br>경기 초반 충남도청은 안정적인 공격 운영으로 리드를 잡았다. 오황제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2-0으로 앞서갔고, 두산은 실책이 겹치며 2-5로 끌려갔다. 하지만 두산은 이한솔과 강전구, 정의경의 연속 득점으로 9-6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바꿨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11/16/0001036460_002_20241116174211963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 사진 매치 MVP 수상하는 두산 강전구1, 사진 제공=한국핸드볼연맹</em></span>두산의 전진 수비가 충남도청의 실책을 유도했지만, 원민준의 침착한 플레이로 충남도청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. 전반 막판 두산은 김민규를 활용한 피벗 플레이로 14-10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전반을 마쳤다.<br><br>후반 초반 충남도청이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연속 득점하며 14-12까지 따라붙었다. 하지만 이후 실책이 반복되며 두산이 다시 17-12로 점수 차를 벌렸다. 강전구와 김민규를 중심으로 한 두산의 공격이 빛을 발했고, 충남도청은 김수환 골키퍼의 선방 속에도 공격의 마무리가 부족해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.<br><br>충남도청은 원민준의 연속 득점으로 24-22까지 추격하며 분위기를 살렸으나, 정의경의 중거리 슛과 김동욱 골키퍼의 통산 800세이브 달성으로 다시 흐름이 두산 쪽으로 넘어갔다.<br><br>경기 막판 충남도청은 오황제의 윙과 속공 득점으로 다시 26-24까지 따라붙었으나, 결정적인 실책으로 기회를 놓쳤다. 두산이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29-27로 승리했다.<br><br>[서울 송파=김용필 MK스포츠 기자]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 관련자료 이전 ‘전참시’ 최다니엘, 산만하다는 누명 벗기 위해 ‘산만 대회’ 출전 11-16 다음 '10연패 도전' 핸드볼 두산, 충남도청 꺾고 3연승 질주 11-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