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한국·일본 오간 항공기 승객 2천만명 돌파…역대 최다 작성일 11-17 173 목록 <strong style="display:block;overflow:hidden;position:relative;margin:33px 20px 10px 3px;padding-left:11px;font-weight:bold;border-left: 2px solid #141414;">항공사들, 동계 기간 추가 증편…中 무비자에 성장 일부 둔화 예측도</strong>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01/2024/11/17/PYH2023122205990001300_P4_20241117060121551.jpg" alt="" /><em class="img_desc">일본 방문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수속 중인 관광객<br>[연합뉴스 자료사진]</em></span><br><br> (서울=연합뉴스) 임성호 기자 = 올해 1∼10월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과 일본에 오간 사람이 2천만명을 돌파해 역대 같은 기간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.<br><br> 17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1∼10월 한국∼일본 노선을 이용한 항공 승객 수는 2천56만6천186명(출발·도착 합산)으로 집계됐다. 이는 작년 동기(1천547만3천315명) 대비 32.9% 증가한 수치다.<br><br> 이는 역대 1∼10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것은 물론, 연간 한일 항공 노선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2018년(2천135만명) 수준까지 단 78만4천명만 남긴 것이다. <br><br> 올해 월간 한일 항공 노선 승객이 꾸준히 200만명 안팎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늦어도 이달 중순 이후에는 연간 최대 수치를 넘을 전망이다.<br><br> 항공업계는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엔저 현상으로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여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. 원/엔 환율은 지난 8월 일시적 강세를 보이며 950원대까지 올랐다가 현재 900원대 아래로 다시 내려갔다.<br><br> 국내 항공사들이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동계 항공 스케줄 기간 폭발적인 여행 수요를 반영해 일본 노선 운항편을 늘리면서 일본 노선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.<br><br> 대한항공은 동계 스케줄에 맞춰 인천∼오카야마(주 4회), 인천∼가고시마(주 7회) 등 노선을 증편한 바 있다. <br><br> 오는 24일부터는 인천∼구마모토 노선에도 주 7회 일정으로 27년 만에 운항을 시작하고, 아시아나항공도 지난 7일부터 같은 노선에서 주 3회 운항을 재개했다.<br><br> 일본 노선 항공편 수는 지난해 1∼10월 8만7천230편에서 올해 같은 기간 11만2천528편으로 29% 늘었다.<br><br> 항공업계에서는 중국이 지난 8일부터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뒤 같은 단거리 노선인 일본 여행 수요가 일부 옮겨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.<br><br> 지난해 연간 한중 항공 노선 이용객은 684만명으로 한일 노선의 35%에 그쳤으나, 올해 1∼10월 한중 노선 이용객은 56%(1천156만명) 수준으로 올라왔다.<br><br> 한 업계 관계자는 "중국 비자 발급의 시간·비용 부담이 사라진 만큼 개인 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"며 "일본을 방문하려는 단기 자유 여행객 중 일부는 중국으로 분산되는 효과가 있을 것"이라고 말했다.<br><br> sh@yna.co.kr<br><br> 관련자료 이전 넥슨은 중국, 크래프톤은 인도… 해외 시장 성패가 게임사 실적 갈랐다 11-17 다음 55세 박준형 질환 언급 “코골이 건망증 치매” 동생들 걱정(지구마불)[결정적장면] 11-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